이번 전일본 북두기에서 또한명의 괴물이 탄생했네요.
김휘규 사범이랑 저번 북두기에서 보고 죙일 저선수(大河-타이가)이야기를 했더랬습니다. 그만큼 범상치 않은 인물이라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극복할줄은 몰랐네요.
청소년때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총본부 내제자 입문후 무서운 성장세를 보인 내제자의 막내가. 우리 도장에도 방문한적있는 노무라(전년도 체급별, 무차별급 우승자)선수를 꺽고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시합 내용도 상당했다고 합니다.
그 노무라랑 근접타격에서 치고 받으며. 늘 던지기를 해보고싶다고 말해왔는데. 던져서 마운트까지 뺏었다고 하네요. ;;
가토히사키를 꺽을수 있는 유일한 선수라는 평도 있네요. (작년 무차별에서 가토 하사키에게 패배한적이있음)
이제갓 20세를 넘겼는데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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