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원년이라 불리는 1993년보다 앞선 1992년
대도숙 북두기 준결승 카토 키요타카 vs 이치하라 미노루 경기.
2년 후 UFC2에도 출전했던 이치하라 미노루의 네와자 이해도가 당시로서는 남달랐음을 알 수 있다.
대도숙은 1981년 출범 때부터 메치기와 굳히기의 실전성을 강조했었다.
다만 당시 격투계 전반적인 분위기 탓에 선수들이 네와자에 적극적이지는 않았던 것이 사실.
또 아직 파운딩 개념이 없었던 시절이라 92년 당시까지만 해도 키메 포인트는 없었던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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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空道 KOREA (대도숙공인 한국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