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가 없는 지금 ,,너무나도 바라고 바라는 이벤트가 3월에 열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입니다
과연 이번에는 한국이 일본을 넘어 첫 우승을 할수 있을까,,,야구 종주국 미국 캐나다는 ???
2달이나 남았는데도 마음이 벌써 쿵쾅 쿵쾅하네요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일정과 각 조별 예상 결과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본선 1차예선 조편성 )
한국 일본 미국 쿠바 를 제외한 나머지 나라들은 ,,이번 대회에 나가기 위해서 1년전부터 지역 예선을 치뤄야 했습니다,,
나름 한국에게는 라이벌 이라고 생각 했던 대만 조차 필리핀이나 ,,뉴질랜드 같은 잔챙이 들을 상대해야 했지요,,,
그래서 짜여진 4개조 16개팀이 위와 같습니다,,,,
4개조는 각각 일본 후쿠오카 대만 타이중 푸에르토리코 산호세 미국 피닉스에서
풀리그로 ,,1차 예선을 내년 3월 첫째주와 둘째주에 치르게 됩니다,,
(A조 예선 )
A조 예선은 3월 2일 부터 6일까지 ,,호크스의 홈 타운 ,,"후쿠오카 야후 JAPAN돔 "에서 치뤄지게 됩니다,,
후쿠오카의 야구팬들에게는 ,,,시즌 시작전 ,,예상외의 좋은 구경을 하게 됬습니다만 ,,,
일본 쿠바의 대결 외에는 ,,다른 두팀의 실력차가 너무 차이가 나서 거의 "아시아 시리즈 "비슷한 썰렁한 이벤트에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선 통과 2팀도 일본과 쿠바로 ,,불보듯 뻔한 분위기 입니다,,,
일본 대표팀은 ,,,100% 국내파 선수들로 출전시킬것이 확실하며 ,,지난 11월 열렸던 2차례의 쿠바와의 평가전때와
비슷한 흐름으로 전개할것 같습니다,,,혼다 , 오오토나리 ,,마츠다 ,,등 호크스 출신 플레이어들의 활약 여부가 주목되며
일본의 투수진은 라쿠텐의 다나카 요미우리 사와무라등 ,,1988년생 들이 주축으로 이끌 예상입니다,,
혼다 마츠다 (소프트뱅크 ) 가쿠나카 (롯데 ) 쵸노 사카모토 (요미우리 ) 이토이 나카다 (니혼햄 ) 등이
공격을 이끌것 같습니다
(B조 예선 )
B조 예선은 3월 2일부터 5일까지 대만의 타이중에 에서 열립니다,,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나 ,올림픽 예선 으로 익숙한 타이중 국제야구장이 무대 입니다,,
한국대표팀의 낙승을 ,,쉽게 생각 할수 있으나 꼭 그렇게 안될지도 모른다는 변수가 존재합니다,,
특히 대만은 2013 WBC를 그동안 실추됬던 대만 야구의 명예회복 기회로 잡고 "두고 보자 "라는 분위기 입니다,,
대만의 강타선을 우리의 투수진들이 ,,초반에 제압 하지 못하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대만의 홈그라운드라는 점도 껄끄러운 조건의 하나입니다 게다가 메이져리그 트리플 A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호주와의 시합도 결코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한국의 1위통과 가 예상되고 대만은 호주와의 비슷한 실력을 감안할때 ,,
한국전에 거의 죽기 살기로 덤빌것이라 예상 됩니다,,A조 예선 보다는 훨씬 흥미진진한 게임들이 펼쳐집니다,,
(C조 예선 D조 예선 )
3월7일 부터 푸에르토리코 산 후안과 미국 피닉스에서 열릴 C D조 예선은 그야말로 둘다 죽음의 조 그자체 입니다
메이져리그의 거포들이 골고루 몰려있는 푸에르토리코 베네쥬엘라 도미니카 3나라가 격돌하는 C조 에서는
의외의 탈락팀이 생겨날 전망 입니다,,, 야구 종주국 미국과 미국에 필적할 메이져 리거들이 포진한 캐나다 ,,
가르시아가 이끄는 멕시코의 D조 의 전망도 안개속 입니다
3월 7일까지 예선을 마치고 각조의 1 2위 팀들이 각각 , 일본의 도쿄돔과 미국 마이애미 에서
4강전을 가지고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최종 4팀이 ,,
3월 18일 센프란시스코에서 최종 결승 라운드를 벌리게 됩니다,,
(한국팀 28인 예비 명단 및 ..본선 1라운드까지 일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