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일본야구 중계하시지만 정말 그놈의 무식하고 주먹 구구식 해설은 듣는 사람으로서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쿠바 일본전 보면서 황당한 장면 이 몇번있어 이렇게 적어 올립니다
1. 왕정치 베이스볼 뮤지엄을 비춰주는 화면에서 저곳은 왕정치 감독이 쓰던 방이라서 보존하는 곳이라고 이야기함
museum이라고 영어로된 간판이 비춰지는데도 그대로 이야기함
2. 후쿠오카 야후돔애 관한 설명해서 마치 자기가 잘아는듯이 떠들면서
지하철이 바로 연결되어 35000명 관중이 한꺼번에 지하철로 이동가능하다는 거짓말
실제는 시내버스와 승용차 아님 접근안되고 지하철역까지 걸어서 30분은 가야됨
3. 관중석에 앉아있는 외국인 스카우터를 보고 저사람은 보스턴 레드삭스 스카우터라고 단언했으나
영어자막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 단장이라고 나오자
자기가 아는 스카우터랑 비슷해서 착각했다는 뻔뻔한모습
4.쿠바선수중에 castillo라는 선수가 나오자 아주 자신있게 카스틸로 선수라고 말함
남미쪽에서 같은스펠의 이름은 카스티요로 라고 읽는것이 상식이거늘
답답한 해설자가 카스티요 아닙니까 라고 정정해 묻는 황당한 모습
이외에도 기억나지 않지만 이광권 해설위원 이분은 무조건 주먹구구식으로 아니면 말고식의
항상 거짓말 해석하심
제발 해설자 자질이 안되니 그만 좀 해설하시길 정중하게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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