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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H☆-자유 게시판-

2011년 호크스 일본시리즈 재패 (日本 一 )

작성자로켓트단|작성시간14.03.24|조회수34 목록 댓글 0

 

 

2011년의 일본 시리즈는 2011년 11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 개최된

 

후쿠오카 소프트 뱅크 호크스와 주니치 드래곤즈에 의해 제62회 프로 야구 일본 선수권 시리즈이다.

 

게임 소프트 회사 코나미 주식 회사가 대회 특별 협찬 스폰서를 맡으면서

 

대회 이름이 "코나미 일본 시리즈 2011"으로 개최됬다 .

 

 

퍼시픽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우승 구단 후쿠오카 소프트 뱅크 호크스(퍼시픽 리그 우승) 와

 

센트럴 리그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우승 팀 주니치 드래곤스(센트럴 리그 우승)의 대전으로

 

후쿠오카 소프트 뱅크 호크스가 4승 3패로 주니치 드래곤스를 꺾고

 

2003년 이후 8년 만 5번째(현 구단 이름으로는 최초)의  일본 시리즈 우승이  되었다.

 

후쿠오카 소프트 뱅크 호크스에는 11월 25일부터 대만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시리즈 2011"의 일본 대표로 출전권이 주어졌다. 

 

 

일본 입장료 수입은 사상 최고인 15억 6701만 3100엔.

 

선수·감독들의 분배금은, 승리 구단의 후쿠오카 소프트 뱅크 호크스가 이것도 사상 최고의 1억 2462만 5839엔,

 

주니치 드래곤스가 8308만 3892엔.  구단에 분배금은, 두 구단 모두 3억 5411만 1829엔이었다.

 

제7전에 소프트 뱅크가 이겼지만  제6전까지는 모두 원정 팀이 이기는내용 이라서

 

"밖에서만  큰소리치는 시리즈" 로 불렸다

 

 

 

(일본 시리즈 제 7 전 ) 

 

2011년 11월 20일 후쿠오카 yahoo japan dome

 

소프트 뱅크 3- 주니치 0  (소프트 뱅크 2011 일본 시리즈 우승 )

 

소프트 뱅크는 3회 말 무사 만루의 기회를 만들어 주니치 선발·야마이를 마운드에서 끌어내리면서

 

바뀐 2번째투수 코바야시 타다시에서 카와사키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선제.1-0

 

게다가 4회 말 2 사 1·2루에서 야마자키의 적시타로 2-0 으로 앞선다

 

7회말에는 2 사 2루에서 우치 카와가

 

이번 회에서 등판한 4번째의 아사오  에게서 적시타를 터뜨려 3-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소프트 뱅크 왼손 선발의 스기우치는 7이닝 동안 피안타 3·무실점.

 

경기내내 안정된 내용의 투구로 주니치 타선을 조용하게 잠재웠다

 

 8회 등판한 브라이언 폴켄 버그도 3자 연속 삼진의 쾌투.

 

그러나 9회 초 선두 이바타의 타구가 브라이언 폴켄 버그의 오른 팔을 강타 브라이언 폴켄 버그가 강판.

 

여기서 긴급 등판 모리후쿠가 모리노 를 잡아 2아웃 주자를 없앤다

 

14승을 거둔 셋쓰가  올라와 와다를 헛스윙 삼진 아웃 시켜, 일본 시리즈 우승을 확정 

 

 

주니치는 지고 있는 상황에서  필승계투조 아사오·이와세를 등판시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보였지만,

 

타선은 최종전도 산발 4안타에 끝나고 7경기 모두 2득점 이하의 득점력 부족에 울었다.

 

또, 정규 시즌에서는 경이적인 승률을 자랑하던 본거지·나고야 돔에서 전혀 이기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소프트 뱅크는 리그 우승, 인터 리그 우승과 클라이맥스 시리즈 우승으로

 

11개 구단상대로 모두 승리를 하고  일본 시리즈 우승에 따라   "완 전 제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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