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FSH☆-자유 게시판-

역전승^^

작성자로켓트단|작성시간14.04.04|조회수13 목록 댓글 0

 

9회말 이마미야 끝내기 안타

 

◇ 퍼시픽 리그  소프트 뱅크 5― 4 일본 햄 (2014년 4월 3일 야후 옥션 돔)

 

소프트 뱅크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니혼햄전  3연패에서 벗어났다.

 

3― 4  1점 비하인드로 맞이한 9회 말. 상대, 니혼햄의 마운드에는 5번째의 수호신  타케다가 나왔다.

 

소프트 뱅크 선두의 7번, 야나기다가 날린 타구는 1루수 땅볼이 되었지만

 

1루 베이스 커버에 들어간 타케다가 낙구하여 세이프.

 

 

공을 떨어트린 다케다 히사시 ,,어필을 못하는 쿠리야마 감독

 

계속했던 8번, 츠루오카의 보내기 번트로 1 사 2루로부터 9번, 나카무라의 우월에 2루타로 동점을 만들면

 

1번, 혼다가 볼넷을 골라 1 사 1, 2루로부터

 

2번, 이마미야가 오른쪽 중간에 안타를 치고 나카무라가  역전의  홈을 밟았다.

 

천금의 동점타를 날린 나카무라는 "정신 없이 다음 타자에 연결만 생각하고 타석에 들어갔다.

 

(타구가) 막혀서, 뭔가 빠져 주려고 생각하고 달리고 있었다"라고 함박 웃음.

 

이전  4타석에서 모두 범타로 물러난 이마미야는 

 

최후에 넘어왔다 주역의 자리에 "그전까지 전혀 맞지 않았기 때문에, 선배들이 이어져 준 기회를  놓치지 않아  좋았다.

 

 

끝내기의 맛은 이런것

 

스스로 결정했다기보다 다음에 우치 카와 씨가 있으니 뭔가 해 주자는  기분으로 들어간 게 좋았다"라고  ,

 

정말 훌륭한 재주로 여러번 위기를 구한 유격수 수비에 대해서는

 

 "안 맞을 때 가능한  유일한 일입니다 . 오늘은 좋은 하루였습니다"라며 안도의 표정이었다.

 

이마미야 대신  대타를 내는 것은 생각하지 않았다는 아키야마 감독은 "정말 좋은 타격을 해 주었습니다".

 

선발 투수  히가시하마가 5회 4실점으로 무너진 후에는 가미야, 오카지마 이가라시, 사파테가 나와

 

1번이닝씩  계투로 무실점 처리하며"1점 차로 가면 마지막에 역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투수진의 노력도 칭찬했다.

 

(니시 니혼 스포츠 번역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