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금요일 소프트뱅크 1- 2 세이부 , 야후돔 )
세이부가 투수전에서 소프트뱅크 선발 셋츠를 이겼다 .
세이부는 1회초에 2사 1 ,3루의 찬스에서 2주일 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4번 타자
나카무라의 2점 적시타로 2-0 으로 선제한다. 세이부 선발 기시는 . 9회까지 산발 1안타 4삼진의 호투
9회말 소프트 뱅크 하세가와가 추격하는 1점 홈런 으로 2-1 까지 따라 갔으나
중간 계투 타카하시가 잘 막아서 기시는 이번 시즌 2승째를 올렸다
소프트 뱅크는 게임은 졌으나 9회말 1점 차이까지 뒤쫗는 끈질김을 보였다 ,,
(4월 25일 금요일 소프트뱅크 3- 2 세이부 , 야후돔 )
소프트 뱅크 선발 나카타가 초반에 조금 흔들렸다 1회초에 세이부 아사무라에게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준다
소프트 뱅크는 1점을 선제당한 직후의 1회말 우치카와,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든다
2회말 또다시 나카타가 오사키에 희생플라이로 실점 하지만 1사 2,3루의 위기를
이마미야가 수비로서 잘 막았다 ,
5회, 이마미야는 동갑내기 세이부 투수 키쿠치에게서 2점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며 역전 시킨다 ,,
선발·나카타는 6회 2실점의 호투로 league top이 되는 5승째를 마크
역전당한 세이부는 타선이 침묵하면서 1승 1패를 마크
(로켓트단 )
현재 리그 2위인 소프트뱅크와 리그 최하위인 세이부의 성적을 따지지 않고 ,,
퍼시빅 리그의 전통적인 강호들의 야후돔에서의 첫 대결으로 주목 받았습니다
세이부는 공격력은 아쉽지만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투수력과 수비력이 살아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호크스는 여러 선수들이 얼굴이 바뀌었지만 ,,지지 않겠다는 끈질김을 보여준 2게임 이었습니다 ,,
나카타 선수는 확실히 쥬니치 시절부터 어느정도 결과를 내 주는 선수 였는데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모습
보여주고 있습니다 키쿠치 선수는 세이부로서도 이제는 큰기대를 할수 없는 입장 같습니다 유망주도 입단
4년이 지나도록 포텐이 안터져주면 유망주라고 할수 없으 니까요 ,,
세이부가 예전에는 이런 모습 보다는 조금더 시원시원한 야구를 했는데 ,,
요즘 몇년사이 많이 약해진것 같아 라이벌 이지만 많이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