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화)소프트 뱅크 vs. 히로시마 1차전 (야후 japan 돔 )
히로시마 카프 3- 소프트뱅크 호크스 6
5월 하순 부터 시작되는 센트럴리그와 퍼시빅 리그의 각팀당 4게임 총 24게임의 교류전
교류전 결과에 따라 후반기의 순위가 오르는팀 내려가는 팀이 가려져 중요한 일전이 시작된다
호크스의 교류전 첫 상대는 현재 센트럴 리그 수위의 히로시마 ,,
소프트 뱅크는 2회 말 야나기의 적시안타로1-0 으로 선제한다. 애꿎게도 야나기다는 히로시마 경제대학을
졸업한 히로시마 출신의 토박이 선수 ,, 3회말에는 우치가와의 솔로 홈런으로 2-0으로 벌리고
5회말에도 우치가와의 희생플라이로 3-0으로 달아난다
3-0으로 맞이한 6회에는 하세가와의 솔로홈런 , 야나기의 적시 2점 안타 등으로 3점을 보태 경기를 일방적으로 앞선다 .
호크스의 선발· 스탄드릿지는 .8회까지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끊었다
히로시마는 막판에 반격했지만 한 걸음 뒤졌다 7회초 고쿠보 (히로시마 ) 1아욱 2.3루 찬스에서 적시 2루타로 2-6으로
추격했으나 8회초 외국인 타자 키라의 홈런성 타구가 인정 2루타가 되면서 3-6 추격은 거기 까지였다
5월 21일(수)소프트 뱅크 vs. 히로시마 2차전 (야후 japan 돔 )
히로시마 카프 1- 소프트뱅크 호크스 2
안되는 놈은 멍석 다 깔아 놔도 안된다 ?? 라는 것을 히로시마가 보여준 게임
히로시마는 에이스 쿠리 아렌 ( 23) 이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 줬음 에도 불구하고 소프트 뱅크를 넘지 못했다
패배의 최대칙임은 영양가 없는 히로시마 타선
히로시마 타자들은 7회까지 소프트뱅크 선발 호아시 카즈유키 ( 35) 를 상대로 8안타를 뽑으면서도
찬스에서 득점을 내지 못해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
소프트 뱅크는 6회 말, 이마미야의 적시타로 1-0 으로 앞선다
8회초 히로시마 소요기의 희생플라이로 1-1 동점이 됬을때는 이날의 승부는 예상을 못했다
소프트 뱅크는 선발 호아시가 내려가고 계투진이 올라온 상황
그러나 8회말 럭키보이 이마미야가 아카시 의 적시타로 만들어진 1사 1.3루 찬스에서
유격수 다리 사이를 빠져 나가는내냐 안타를 날리며 2-1로 다시 달아 났고 이것이 결승점이 된다
9회 등판한 수호신·사파테는 3타자 연속 삼진으로 두르고 시즌 15세이브째.
패한 히로시마는 막판에 따라잡는 끈기를 보여줬지만 8회말에 마무리 나카가와의 조기투입이 아쉬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