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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H☆-자유 게시판-

이대호가 나섰다 ,,

작성자로켓트단|작성시간14.06.09|조회수68 목록 댓글 1

 

 

 

결국 우치가와의 공백으로 위기가 찾아온 호크스 타선을  살려 낸것은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 였습니다  야쿠르트전 1패 1무 이후 나빠졋던 분위기를 반전 시키듯 

 

최근 6경기에서 홈런 2개를 포함  34타석 27안타 18득점의 가공할 득점력을 보이면서

 

우치가와의 빈자리를  완전히 매꿧습니다   2할대 후반의 타격성적도 최근 1주일간 경이적으로 오르면서

 

1위 이토이 (오릭스 ) 2위 야나기다 , 3위 하세가와 4위 우치가와 (호크스 ) 에 이어 리그  5위로 올랐습니다 

 

이토이와 우치가와는 부상이고 야나기다 하세가와가 컨디션이 좋지않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7월 이전에 수위타자도 노려볼만 합니다 

 

                                        

 

역시 80억원의  돈갑을 해내는 선수 였다는 평가를 일본 현지 에서도 듣고 있는것 같습니다 ,,

 

야후돔에서도 최근 부쩍들어 이대호선수의 가면을 쓴 사람 들이라던지

 

응원용 부채등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

 

국내 야구팬들이 지난 2개월간  여러가지로 씹어댔지만  진정한 실력자는 실력자 라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쿄스포츠  6월 8일 기사 인용 )

 

소프트 뱅크가 6월 6일   10― 3으로  히로시마를 대파하고 3연승.

 

특히 눈에 띈 것은 4번, 이대호 내야수(31)의  5타수 4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이다.

 

이것으로 11경기 연속 안타로 원래 방망이는 호조였지만   최근까지 득점권 타율이

 

인터 리그에 들어와서도  1할대여서 코칭스텝들 중에

 

 "4번으로 어떻게 해야 한다는 부담이 강한것 같다"라고 이야기 하는 이도 있었으나

 

그것이 이 날은 달랐다. 3회 무사 만루에서 역전의 2점 적시타를 쳐내고  4회에도 무사 3루에서 좌전 적시타다.

 

 

여기에는 팀 관계자도 미소지으며 ." 찬스에서  연달아 치고, 이것으로 이대호도 편안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게 될 것.

 

호크스  4번의 중압에서 벗어나게 됬다고 보고 있다.

 

이대호도 "(칸디션이 )가장 좋다  틀림없어. 만족할 수 있는 타구가 나온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

 

진정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앞으로일까 ,,?

 

<한신 14-8소프트 뱅크>◇ 6월 8일 ◇ 고시엔

 

소프트 뱅크 이대호 내야수(31)이 3타석 연속 적시타로 반격의  선두에 섰다 .

 

1회초  선제안타로 1점 짜리 득점타를 날렸으나   직후 1회말 대거  9실점으로 역전됐다.

 

 

그래도 3회초  무사 만루에서 2루와 중견의 사이에  퐁 하고 떨어지는  2점 적시타에 이어

 

4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키를  넘기는  적시 2루타로 4타점째를 따냈다.

 

" 앞의 타자들이 진루를 잘 해줬고  방망이가  좋은 방향으로 쏠리고 있었다"라고  이대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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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우스터 | 작성시간 14.06.09 이대호는 의심하지않고 시즌.끝날때즘이면.... 이대호란 이름이 걸맞는 성적이 동반되는 선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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