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야구의 "마츠다 올스타 게임 2014"(7월 18일 세이부 돔, 7월 19일 고시엔) 의
감독 선발 멤버가 3일 일본 야구 기구(NPB)에서 발표되었다.
이로써 팬 투표, 선수 간 투표 선발과 함께 세·파 양리그 각 28선수가 정해졌다.
최다 선출은 선수 겸임 감독의 다니시게(주니치 47 )로 12번째.
겸임 감독으로서 플레이 하는것은 2006년의 후루타(야쿠르트)이후 처음이다.
다니시게 (주니치 ) 오타니 (니혼햄 ) 미카미 (dena)
작년은 팬 투표의 외야수 부문에서 선출된 오오타니(니혼햄20 )는 올해는 투수로서 멤버가. 됬다
NPB에 따르면 투수와 외야수의 모두에서 뛰는 것은 세키네 준조오(긴테쓰)이후 두번째다.
신인으로는 유일하게 DeNA의 투수 미카미 토모야 ( 25, JX― ENEOS 출신 )가 선발되었다.
처음 선출된 것은 13년째의 야 마이(쥬니치), 12년째인 유헤이(야쿠르트), 10년째의 후지타(라쿠텐)등 20명.
경기 전에 실시하는 홈런 더비의 출전 선수는 4~9일 대회 공식 홈페이지
(http://allstargame.npb.or.jp)등에서 투표를 받는다. (요미우리 신문 )
(이대호는 선수간 투표 선출 ,,3년연속 일본 올스타 출전 ,,오승환은 탈락 )
이례적인 부탁이다. 선수 간 투표로 선출돼 3년 연속 올스타 시리즈에 출전하는
소프트 뱅크 이대호가 홈런 더비의 "면제"을 청원했다.
"별로 가리지 않도록 한다.( 나가면)힘이 너무 많이 들어와 밸런스가 나빠져
여러가지 것이 무너져 버리는 일이 있으므로 꼭 응원하는 입장에서 즐기고 싶다"
12년은 감독 추천, 13년은 팬 투표, 그리고 올해 선수간 투표 라는 다른 방법으로 선출됐다.
팬뿐만 아니라 야구계 관계자로부터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는 증거이다.
12년 첫 출전 때 홈런 더비에서 우승. 그런데 올스타가 끝난 라쿠텐 3연전(쿄세라 돔)에서는
9타수 2안타 0타점, 타율, 222로 타격 밸런스가 무너 졌었다 .
3년 만의 리그 우승이 사명의 팀을 위해서, 같은 말을 반복할 수는 없다."
페냐 선수(오릭스)이나 브랑코 선수(DeNA)의 홈런 레이스를 제대로 보고 볼까,하고 생각한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2014 일본 올스타 게임 출장 선수 명단 )
(센트럴 리그 ) 감독 하라 다츠노리 ( 요미우리 자이언츠 )
투수 18 마에다 겐타 (히로시마 )
포수 10 아베 신노스케 (요미우리)
내야수 1 토리타니 다카시 (한신 )
외야수 4 블라디미르 발렌틴 (야쿠르트 )
(퍼시빅 리그 ) 감독 호시노 센이치 ( 라쿠텐 이글즈 )
투수 11 오타니 쇼헤이 (니혼햄 )
내야수 2 이마미야 겐타 (소프트뱅크 )
내야수 60 나카무라 다케야 ( 세이부 )
외야수 7 이토이 요시오 (오릭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