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뱅크의 이대호 내야수(32)가 8일, 6월 일본 생명 월간 MVP를 수상해 야후 옥션 돔에서 회견에 임했다.
전 18경기에 4번 타자로 출전해 타율, 400, 3홈런, 14타점으로 큰 활약.
"여러가지 부족하지만,더 열심히 하겠다는 것으로 상을 준 게 아닌가 싶다.
타점이 부족하므로, 4번으로 더 타점에 구애 받고 해 나가고 싶다"와 새로운 비약을 다짐했다.
소프트 뱅크 이적 후 처음의 수상. 오릭스 시절이던 2012년 5,7월 이후 자신 3번째의 월간 MVP가 되었다
(7월 8일 산케이 스포츠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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