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닝 3안타 0실점 의 호투를 펼친 소프트뱅크 오오토나리 투수
프로 야구의 "SMBC일본 시리즈 2014"
10월 28일 후쿠오카의 야후 옥션 돔에서 일본시리즈 제3차 전이 벌어져
소프트 뱅크가 5― 1로 한신을 연파하며 시리즈 전적에서 2승 1패로 우위를 마크했다 .
소프트 뱅크는 클라이막스 시리즈(CS)파이널 스테이지에서도 선발투수가 호투를 보였다
선발 오오토나리 겐지 는 (29) 7이닝동안 3안타만 내주는 역투. 타선도 2자릿수 안타를 기록했다.
제4전은 29일 야후 돔에서 열린다. 예고 선발은 소프트 뱅크가 나카타, 한신이 이와타로 발표됐다.
4회말의 어이없는 수비실책후 실점은 한신 선수들을 위축 시킨다
◇ 소프트 뱅크 5― 1한신 (일본 시리즈 제3전=28일 ,후쿠오카 야후돔 )
소프트 뱅크는 1회말 우치카와가 2아웃 이후 중전안타로 1점 을 선취한다
4회말에는 호소카와 타석에서 폭투 낫 아웃의 사이에 2루 주자 요시무라가 홈으로 전력질주 2점째를 얻는다
이것은 한신의 투수 후지나미와 포수 카노우 그리고 내야진을 흔들었고 한신은 분위기가 경색된다
결국 한신선발 후지나미는 6회말 8 피안타 2실점 이라는 좋지않은 성적으로 내려갔고
소프트뱅크 타자들은 바뀐 한신 투수 다카미야를 상대로도 안타를 쳐 낸다
이대호의 바가지 안타로 5-0 크게 앞서는 호크스
우치가와가 먼저 내야땅볼로 1점을 추가하고 이대호가 투수 안도와의 승부끝에 중견수앞에 "바가지 안타 "
를 치며 일거에 2점을 내며 5-0 으로 한신 내야진을 붕괘시켜 놓는다 ,,
오오토나리는 포스트시즌 에서만 3경기 연속 호투.
한신은 타선이 부진했고 9회초 토리타니의 안타로 1점을 내면서 간신히 0패만 면했다,, . (요미우리 신문 )
(로켓트단 )
후지나미 "아직은 파랗다 "
가히 "오오토나리 겟돈 "이라고 불려도 심하지 않을 만큼 ,,,
한신 타자들이 오오토나리에 꼼짝없이 묶였습니다 ,,
인터넷 중계로 3차전을 봤는데 ,, 한신 타자들의 존재감은 전혀 없었고 ,, 붉은 옷을 입은
3만 3000명의 호크스 팬들 앞에 내던져진 "후지나미 " 선수는 그야말로 "꼴두기 안주 " 신세였습니다 ^^
오오토나리가 잘하겠지 ?? 예상만 했지 이렇게 한신 타자들을 처참하게 만들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한신 타자들을 맨붕 시키며 팀을 유리한 위치로 끌어간 오오토나리 투수
2차전에서 다케다 쇼타를 만나 "센트럴리그에서는 구경하기 쉽지 않다는 고난도 변화구 ^^"를 목격하고
맨붕에 빠진 한신 타자들의 타석감이 전혀 돌아오질 않고 있습니다,, 2차전 3차전 19이닝동안 달랑 2득점
마치 2005년 지바롯데와의 일본시리즈에서 전혀 존재감이 없던 "선배들"의 데자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오토나리가 나오면 곗돈 탄다 " (승리한다^^ )는 호크스는 승리도 승리지만 상대팀이 상당한 충격을 겪고 있어
오늘 열릴 4차전을 이긴다면 이제 곧 일본재패를 하는 날이 멀지 않습니다,,
일본 시리즈 3차전 소프트뱅크 전 5 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