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개막전 소프트뱅크 1- 3 지바롯데 )
소프트뱅크 셋츠 롯데 와쿠이의 제1선발 대결의 팽팽한 투수전
롯데는 0-0의 상황에 맞은 6회 초 스즈키의 적시타 등으로 2점을 선취한다.
그 후에는 9회초 이구치의 솔로홈런으로 3-0으로 완전한 승리를 만들었다
선발 와쿠이가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과거 팀 동료였던 상대편 감독에게 시즌 첫 패전을 선물 .
야나기다의 1타점이 유일한 위안거리였던 소프트 뱅크는 타선이 거듭된 찬스 를 놓치고 말았다.
와쿠이가 구도감독에게 첫 패배를 선물 (한때는 세이부 패밀리 ^^)
셋츠에게서 첫 안타 타점을 빼았는 롯데 스즈키 타이지
반격의 공기가 사그러들었다 . 2점을 따라붙는 9회말 2 사 2, 3루.
타석에는 올 시즌 새 4번타자 , 우치카와가 있었다.
니시노의 6구째를 친 타구는 2루수 앞으로. 한방만 나오면 역전 사요나라 안타 였건만
구태여 땅볼 아웃 . 만원의 3만 8500명이 들어선 스탠드에서 한숨이 흘렀다.
"기ー타(3번 야나기타)가 좋은 반면 (5번) 대호 쪽에서 결정이 안됬어 ,,. 오늘은 죽여 버렸다
"라고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구도 감독 . 3회 무사 1, 2루에서 3루 땅볼 병살타,
7회 1 사 일、삼루도 유격수 땅볼 병살타로 쓰러졌다.
야나기다는 이날 좋았다 3타수 2안타 1타점
찬스는 족족 범타 또는 병살타 ,,,
선수 회장의 3루수 ·마쓰다는 1점 비하인드의 6회 2 사 일、삼루에서 땅볼을 알까면서 1실점 .
팀을 이끌어가야할 2명이 (우치가와 ,마쓰다 ) 이날은 발목을 잡고 말았다.
과거 10년 동안 8승 1패 1무로 개막전 패배는 2007년 이래 처음
첫 경기를 거두지 못한 쿠도 감독은 "언제나 언제나 잘쳐도, 질 수도 있다.
오늘은 상대가 잘 공격할 수 있었던 "결과 라며 우치 카와를 감쌌다.
2년 연속 일본 시리즈 우승의 길은 일단 패배 . 다시 구분 짓는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