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BC일본 시리즈 2015 제5전
소프트 뱅크 5― 0 야쿠르트(2015년 10월 29일 도쿄 메이지 신궁야구장 )
프로 야구의 일본 최강을 가리는 일본 시리즈는
29일, 진구 구장에서 제5전이 열리고 소프트 뱅크가 야쿠르트를 5― 0으로 꺾고
시리즈 통산 성적 4승 1패로 구단 사상 첫 2년 연속 일본시리드 우승으로 빛났다.
4회초에 4번타자 이대호 내야수(33)가 시리즈 3번째의 결승타인
2호 2점 홈런으로 선제하면서 투타에서 견고한 경기 운영.
신인 지휘관으로 사상 10번째 우승의 쾌거를 이룬 구도 기미 야스 감독(52)아래,
호크스 시대 도래를 알렸다.
최고의 대역 4번이 불을 뿜었다.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은 이대호선수 시리즈 mvp 수상 )
(3차전 3연속 홈런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야쿠르트 야마다 선수 )
4회 1아웃 3루, 이대호는 이시카와부터 좌익 폴대 위를 넘는 큰 타구.
7분에 걸친 비디오 판독도 뒤집히지 않고 소프트 뱅크가 2점을 선취했다.
이대호는 이번 시리즈 3번째홈런 .
1시리즈 직전에 왼쪽 갈비 뼈 골절로 이탈한 우치 카와 대신 4번에 기용 ,
16타수 8안타 타율 5할, 8타점으로 우치 카와 부재를 느끼게 하지 않는 활약을 보였다
( 야나기다의 추가점 ,, 위기를 넘기는 스텐드리지 , 침묵한 야쿠르트 수비진 )
4회 한방으로 물오르타선은 5회초에는 아카시 적시타와
야나기다의 1루 땅볼 사이에 2점을 추가.
9회초에도 야나기다의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는다 .
선발투수 스탄 드리지는 3회말 1사 1, 2루에서 야마다를 헛스윙 삼진,
하타케야마를 유격수 플라이로 잡아 무실점으로 막는등 6이닝 4안타 무실점.
제3차전에서 3홈런을 날린 아이콘의 야마다를 3타수 무안타로 막아냈다.
그리고 7회부터 구원 진이 완봉 릴레이로 이겼다 .
(우승 의 맥주 뿌리기 즐거워 하는 구도감독 , 손정의 오너 )
(호크스 전성시대 도래 2014 2015 연속 일본시리즈 재패 )
정규 시즌 2위 니혼햄을 12게임 차로 제치고 독주의 90승 V,
CS파이널 스테이지는 롯데에 3전 전승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야쿠르트와의 정상 결전에서도 4승 1패로 힘의 차이를 보였다.
난카이 시절 포함한 구단 최초의 2년 연속 일본 시리즈 재패.
투타에 두꺼운 선수층을 자랑하는, 호크스 시대의 도래를 예감시키는 압권의 힘이었다
.(스포츠닛폰)
(로켓트단 )
(소프트뱅크 호크스 2015 일본시리즈 우승 )
제가 카페활동을 한지 횟수로 11년째 소프트뱅크로 이름바뀌고 3번째 일본시리즈
재패네요 좋아하는 일본야구팀이 강한팀이 되고 그리고 그 중심에 우리나라 선수가
활약하는 모습이 힘들고 고단한 하루하루 를 살아가는 저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
이대호선수 활약에 정말로 감사하고 ,, 내년도 후내년도 호크스의 멋진 야구 기대합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응원해주시는 모든분들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