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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H☆-자유 게시판-

와다 오고 이대호 가고

작성자로켓트단|작성시간15.11.03|조회수43 목록 댓글 0

 

 

메이져 리그 시카고 컵스 산하 3A아이오와에서 FA가 된 와다 츠요시 투수(34)

 

소프트뱅크 복귀을 결정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3년 연속 일본 제일을 노리는 팀에 실적 충분한 구원군이 가세 .

 

10월 중순 FA로 거취가 주목됐던 와다. 착지점은 역시 미리 러브콜을 보내왔던 옛 집이 됐다.

 

구단 측은 와다의 재적 마지막 해인 연봉 3억 3000만엔을 기준으로 조건 제시했고, 복수년 계약을 맺을 전망이다.

 

와다는 소프트 뱅크에서 볼티모어로 이적한 2012년에 왼쪽 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을 받고 그 해 시즌을 전휴.

 

2014년부터 컵스로 이적했다. 호투가 보상 받지 못한 시합도 있고 미국 메이저 통산 승리는 5승에 그친다.

 

다만 이번 시즌 3A에서 4~5일 등판 간격을 견지.구속도 140킬로대 초반으로  안정적이며

 

메디컬 테스트에서도 문제는 없었다고 한다.

 

 

 

한국과 일본 야구계에서 활약했던 한국인 강타자 이대호 내야수(소프트 뱅크, 33) 가

 

3일 서울 시내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미국 메이저 리그 도전을 선언했다.


그는 "야구 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메이저 리그에 도전하고 싶었다.

 

소프트 뱅크의 배려로 메이저 도전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2001년 한국 프로 야구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 2011년까지 1150경기에 출전

 

타율 3할 9리, 225홈런 809타점을 기록. 한국을 대표하는 타자로 자리 잡았다.3관왕에도 2번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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