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는 은 2월 3일 지난해 소프트 뱅크에서 활약한 이대호 내야수(33)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월 25일부터 시작되는 스프링 캠프에 초청 선수로 참가한다.
한국 출신의 이대호 는 오릭스, 소프트 뱅크에 소속된 총 4시즌에서 통산 570경기에 출전,
타율 2할 9분 3리, 98홈런, 348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은 31홈런, 98타점을 기록하고
일본 시리즈에서 최고 수훈 선수에 오르는 등 소프트뱅크 의 2년 연속 우승에 큰 공헌.
오프에는 미국 야구계 이적을 목표로 자유 계약 상황 이었다.
시애틀에는 이와쿠마 히사시 투수, 아오키 노리치카 외야수가 소속하고 있다. ( 닛칸스포츠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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