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두드러기는 6주 이상 지속되면서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하는 피부질환으로 갑작스럽게 나타나고 사라지는 팽진(두드러기)과 혈관 부종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팽진은 가려움과 함께 붉게 융기된 병변으로 크기와 모양이 다양하고 보통 24시간 안에 사라지며 혈관 부종은 피부 깊은 층의 부종으로 주로 입술·눈꺼풀·손발 등에 나타나고 통증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복잡한 면역학적 기전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요 병리 기전으로 우선 비만 세포 활성화가 있습니다.
피부 비만 세포가 활성화되면 히스타민 같은 염증 매개 물질이 방출되면서 혈관 확장, 혈관 투과성 증가, 신경 말단 자극이 일어나 두드러기와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정신적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중요한 요소로 지목되는데 스트레스로 신경전달물질(신경펩타이드)이 증가해 비만 세포를 활성화하고 면역조절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적인 부분만 보지 말고 신체 전반의 문제를 점검하고 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있어 오래된 두드러기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한의원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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