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한]
직원 희망퇴직 조건 업계 최악!
끊임없는 구조조정, 믿을 수 없는 대신증권!
- 회사는 기습적으로 임금피크제 이전 대상자(1970 ~ 1974년생)까지도
임금피크제 적용 대상자와 동일한 조건으로 희망퇴직을 받는다 한다
타사는 임금피크제 대상자들에게 24개월~36개월에 해당하는 퇴직위로금을 지급하고 있고,
임금피크제 이전 대상자들에게 잔존기간 50%에 해당하는 특별상여 희망퇴직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 조건에 비하면 대신증권의 희망퇴직 조건은 최악이다!
앞으로, 정년연장과 더불어,
임금인상 및 교섭타결격려금 지급 등이 남아있다
이 시점에서 임금피크제 이전 대상자까지 희망퇴직을 받는다는 것은
비용을 절약하기 위한 명백한 구조조정이다
대상 직원 모두의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 –
안녕하십니까
대신증권지부장 오병화입니다.
회사가 영업점 통폐합을 진행하고, 1억이하 계좌의 본사 이관, 비대면 신규계좌 본사 귀속, 권유비희망 계좌의 본사 이관을 기획·진행하면서 영업점 직원들의 노동의욕은 날로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회사가 의도하는 구조조정이 완료된다면, 더 이상 살아남기 힘들지 않겠느냐면서 회사가 소위 ‘희망퇴직’을 하게 된다면 이에 응해야 하는 것 아니냐…하는 이야기까지도 하고 있었습니다.
지부는 회사의 구조조정이 비록 직접적인 형태를 띄지는 않았지만, 결국 영업점의 노동조건을 악화시켜서 직원들의 퇴사를 간접적으로 강제하고 있는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 지부는 지속적으로 [본사 앞 집회]와 더불어 [금융감독원 앞 시위]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에서도 이 사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지부는 구조조정이 중단될까지 집회와 시위를 이어갈 것이고, 결국 승리할 것입니다!
1. ‘정년연장’을 앞두고 혜택이 예상되는 직원들까지도 ‘희망퇴직’을 받는다?
비용을 아끼기 위한 명백한 ‘구조조정’이다!
왜 하필이면 이 시점에서 임금피크제 대상자 뿐만 아니라 [임금피크제 이전 대상자]까지도 임금피크제 대상자와 동등한 조건으로 퇴직을 받으려 하겠습니까?
지부는 회사가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선제적인 구조조정을 하는 것이라 봅니다
지금은 여야가 극한 정치적 대립을 하고 있습니다.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결국 정치적 대립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해결될 것이며, 여야가 정치적인 여러 합의도 가능해질 것입니다.
정년연장도 그런 이슈 중 하나입니다.
향후에 최소 1970년생 이후로는 정년연장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봅니다
정년연장이 된다면 회사 입장에서는 비용이 늘어나는 일이고, 또다른 [희망퇴직]을 실시할 때도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시점에서 ‘희망퇴직’을 빙자한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2. 회사는 임금피크제 이전 대상자(1970 ~ 1974년생)까지도 임금피크제 적용 대상자와 동일한 조건으로 희망퇴직을 받는다 한다.
증권업계 최악의 조건이다.
가. 대신증권은 퇴직위로금으로 ‘직급별 평균임금의 20개월분’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타사는 퇴직위로금으로 ‘직급별 평균임금의 24개월분 ~ 36개월분’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최저 24개월분이라는 점입니다. 36개월분을 지급하는 증권사도 있습니다. ‘생활안정자금’도 업계 최저입니다! |
나. 임금피크제 이전 대상자에게 지급하는 퇴직위로금에 대해 알아봅시다 타사는 임금피크제 이전 대상자들에게 잔존기간 50%에 해당하는 특별상여 희망퇴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 조건에 비하면 대신증권의 희망퇴직 조건은 최악입니다 |
다. 임금피크제까지 4년이 남아있는 직원이 이 제도에 의해 그만둘 경우를 비교해 봅시다 ■ 대신증권은 오직 20개월치 퇴직위로금과 특별생활안정자금 만을 지급합니다 ■ 타증권사는 잔존기간의 50% (2년치 급여)에, 24개월치 퇴직위로금과 특별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합니다 |
앞으로, 정년연장과 더불어, 단기적으로는 2024년도 임금인상 및 교섭타결격려금 지급 등이 남아있습니다.
지금 임금피크제 대상자가 아닌 직원들이 희망퇴직에 참여하는 것은 회사에 기만당하는 것입니다.
대상 직원 모두의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대신증권지부는 이 시점에서 임금피크제 이전 대상자까지 희망퇴직을 받는다는 것은
사실상의 비용을 절약하기 위한 구조조정으로 판단합니다
대신증권지부는 구조조정을 저지하고, 직원 모두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노동조건을 개선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증권업종본부 대신증권지부
지부장 오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