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여기가 좋다.
6/5 연차를 쓰고 의정부 성모병원 성형외과 치료를 받고, 연평리에 있는 장례식장에 다녀왔다.
광진이 외조모가 돌아가셔 문상을 다녀온 뒤 집에서 온을 갈아입고. 소사리 로 향해, 오후 3;30 도착했다.
지난주 몽오리가 잡혔던 장미가 예쁘게 피어 반긴다.
여기 좋은건 올대마다 새로움이 반겨주어서 이다.
초봄 꽃잔디와 딸기콫
그리고 그뒤를이어 쩔쭉이
바로 이어 수국과 수선화
또다른 수국은 아마7월에 필것이다.
그리고, 이어 흰장미와 붉은 장미
그리고, 자라는 소리가들리는 듯한 밭 작물들,
고구마
브루클린, 열매가 맺혔다
제일, 잘 크는 상추
을해 심어놓고 냉해가 있어 걱정했는데, 반타작은 하는것같은 감자.
다시심은 열무, 들깨
제일 싱싱한 대파
기대하지 않았던 당근,
그리고작년겨울을 견딘 양파와 올 초에 심은양파(왼쪽)
풋고추와 방울토마토
애호박과 가지
그리고 오이
하우스에서 밭 전체를 내려본다. 이 그림 뒤에는 맷돌호박도 있다.
수확이 어떤가는 큰 이슈가 아니다.
변해가는 모습, 밭을 덮어가는 푸름, 제각각 특별히 돌봄없이도 자라가는 그것이 흐믓하다.
그저가끔 그것도 일주일에 한번, 물주기와 잡초 뽑아주는것 외에 특별함도없음에도 커가는 모습에 그저 신통히다.
아, 그리고 올해처음으로 복숭아 나무에 열매가 맷혔다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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