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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

노르웨이 빙하 박물관(Norwegian Glacier Museum)

작성자靑岩|작성시간26.06.23|조회수14 목록 댓글 0

노르웨이 빙하 박물관(NorwegianGlacier Museum)

노르웨이 피얼란(Fjærland)에 위치한 Glacier Museum은 1991년 개관 이래 빙하와 기후 변화에 관한 지식을 수집하고 전파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 박물관으로 유럽 대륙에서 가장 큰 빙하인 요스테달빙하(Jostedalsbreen)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1997년 프리츠커 상 수상자인 세계적인 건축가 스베레 펜(Sverre Fehn/1924년생)이 설계했으며, 그는 특히 콘크리트와 목재를 독자적이고 창조적인 방법으로 다루는 저명한 건축가이다. 노르웨이 빙하박물관은 펜의 놀라운 비전과 콘크리트의 유연함에서 잊을 수 없는 강한 인상을 풍긴다. 이 미술관은 북유럽의 가장 큰 빙하인 요스테달 빙하 아래의 계곡에 세워졌으며, 그 형태 역시 근처의 빙하를 연상시킨다. 미술관 내부에서 방문객들은 눈과 얼음에 대한 실험을 경험하고, 요스테달 빙하에 대해 배운다. 둘러싸인 산지를 닮은 이 미술관은 마치 그 자리에서 자연적으로 생겨 자라난 것처럼 보인다. 창문은 크기도 모양도 다양하며, 외벽은 기울어지고 층이 졌고, 스키 슬로프처럼 생긴 길고 낮은 차양이 입구를 장식한다.
내부는 긴 사각 형태의 전시 회랑과 원주 형의 강의실로 구성된다. 구조의 다양함으로 인해 전체 구조물에서는 역동성이 느껴진다. 여러 각도와 정면에 가파르게 경사진 차양은 박물관을 둘러싸고 있는 산을 연상시키면서 콘크리트와 자연의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준다. 이곳은 1994년 올해의 유럽박물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여행일자 : 2026년 6월 07일

▶뵈이야빙하를 조망하고 뵈이야달렌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피얼란 빙하 박물관에 들러 '요스테달 빙하 국립공원(Jostedalsbreen National Park)'의 웅장한 풍경을 담은 20분 짜리 파노라마 영상 관람과 박물관 내,외부를 돌아보면서 담아본 장면들이다.  

빙하 박물관 주차장

빙하 얼음 - 요스테달 빙하에서 가져온 약 1,000년 전 만들어진 빙하의 조각이며, 매일 1kg씩 가져와서 관람객들이 만져보면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 

 

▲백곰 박제

기념품 매장

▲털매머드(Woolly Mammoth) 조형물이며, 5만년전에 살았던 매머드라고 한다.

▲영상 관람실

아이스맨 '외치(Otzi)'가 알프스 빙하 속에서 발견되었을 당시의 상태를 재현해 놓은 모형 

알프스 미라 '외치(Otzi)'와 빙하기 인류의 삶을 다룬 전시물 

외치는 1991년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국경의 알프스 외츠탈 빙하 속에서 발견된 약 5,300년 전 전해 내려온 냉동 미라이다. 빙하 덕분에 가죽 옷, 화살통, 구리 도끼 등 당시의 소지품과 신체가 완벽에 가깝게 보전되어 인류학 역사상 가장 중요한 발견 중 하나로 꼽힌다.

▲빙하 등반가 모형

▲'초기 빙하 탐험의 역사'를 보여주는 디오라마 전시와 빙하 터널 체험 공간 

프리뵤프 난센(Fridtjof Nansen, 1861~1930)의 모형

프리뵤프 난센은 노르웨이의 전설적인 탐험가이자 과학자, 그리고 인권 운동가

▲모형 빙하 터널(Glacier Tunnel) 내부

털매머드(Woolly Mammoth)의 실제 상아 유물과 벽화

벽화 오른쪽에 고정 전시된 거대하고 흰 뼈는 시베리아 빙하(영구동토층)속에서 발견되어 완벽하게 보존된 약 30,000년 전의 실제  매머드 상아(Tusk) 유물이다. 

기후 변화에 따른 빙하 두께 예측 인터랙티브(시물레이션) 전시물 

털매머드(Woolly Mammoth) 가족 조형물

빙하로 덮힌 피얼란 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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