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漢拏山/1950m) 제주특별자치도의 중앙에 있는 산으로 남한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높이 1,947.3m.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제주도 전역을 지배한다. 한라산이라는 이름은 산이 높아 산정에 서면 은하수를 잡아 당길 수 있다는 뜻이며, 예로부터 부악·원산·선산·두무악·영주산·부라산·혈망봉·여장군 등으로도 불려왔다.
〈동국여지승람〉에는 1002, 1007년에 분화했다는 기록과 1455, 1670년에 지진이 발생하여 큰 피해가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한라산 정상에는 지름이 약 500m에 이르는 화구호인 백록담이 있으며, 360여 개의 측화산, 해안지대의 폭포와 주상절리, 동굴과 같은 화산지형 등 다양한 지형경관이 발달했다.
한라산은 약 360개의 측화산(側火山)과 정상부의 백록담, 해안지대의 폭포와 주상절리(柱狀節理: 다각형 기둥모양의 금) 등의 화산지형, 난대성기후의 희귀식물 및 고도에 따른 식생대(植生帶)의 변화 등 남국적(南國的)인 정서를 짙게 풍겨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는 자원을 갖추고 있다.
또한 난대성기후의 희귀식물이 많고 해안에서 정상까지의 다양한 식생변화가 매우 특징적이고 경관이 수려하여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는 자원을 갖추고 있다. 1970년 3월 24일 한라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산행코스 : 성판악탐방안내소 - 속밭대피소 - 진달래대피소 - 한라산정상(백록담) - 진달래 대피소 - 사라오름 왕복 - 속밭대피소 - 성판악탐방안내소
【① 성판악탐방안내소 ~ 백록담】
◆산행거리 : 21.86km
◆산행시간 : 7시간 38분
◆함께한 사람들 : 아내와 지인 4명
☞한라산 등정으로 제주 올레길 대미를 장식하였다. 어제 하루 여행을 하면서 휴식을 취한터라 체력이 약간 회복 되기는 했으나 하산길에 발바닥의 통증으로 마지막 다소 힘든 산행이었다. 한주내내 비와 흐린 날씨로 백록담을 볼 수 있으려나 걱정 했었는데 화창하고 포근한 날씨에 구름 한 점 없는 한라산 정상의 백록담 설경과 주변 상고대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버린 산행이다.
그동안 올레길에서의 고생을 한라산 정상에서 한꺼번에 보상 받는듯한 너무나 멋진 산행으로 제주 올레길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게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