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입시정보]모스크바 국립 발레 아카데미

작성자팅커벨|작성시간07.01.28|조회수885 목록 댓글 0

소련 시절 발쇼이 극장 부설 학교였으나 현재는 독립적으로 모스크바 국립 발레 우칠리쉬(МАХУ) 혹은 모스크바 국립 발레 아카데미(МГАХ)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모스크바 남부 프룬제 거리에 있는 모스크바 국립 발레 아카데미, 볼쇼이 발레와 더불어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마린스키(옛 키로프) 발레가 러시아 발레의 쌍벽을 이루듯 모스크바 국립 발레 아카데미는 마린스키 극장 부설 학교인 바가노바 발레학교와 치열한 라이벌 관계로 유명하다.

발쇼이와 바가노바는 한국발레를 이끄는 유망주들도 많이 배출했다. 국립발레단의 김주원씨는 모스크바에서 유학했고 김지영씨(네덜란드 국립발레단)는 바가노바 출신이다.
배주윤씨(발쇼이)와 유지연씨(바가노바)는 졸업 후 러시아에 남아 각기 발쇼이 발레단과 마린스키 발레단에서 활약하고 있다.

모스크바 국립 발레 아카데미(우칠리쉬)의 과정은 모두 8년. 우리나라 초등학교 4학년 정도인 10세에 입학한다.
해마다 40명가량을 뽑는데 경쟁률은 평균 200 대 1. 오디션과 신체검사, 의료검진을 거치며 당장의 기량보다는 신체조건과 가능성에 더 비중을 둔다.
외국인 학생들은 별도로 오디션을 보는 데 반드시 1학년에 입학하지 않고도 도중에 편입이 가능하다.

이곳에 입학하면서 평생을 발레와 함께하는 삶이 시작된다.
러시아 학생의 경우 학비는 전액 국가에서 부담한다.
문학, 수학, 역사 등 일반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도 있지만 다양한 실기 수업(궁중 무용, 캐릭터 댄스, 연기 수업, 듀엣 등)은 훌륭한 무용수를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엄격하고 힘든 훈련이 이어지며 입학생 중 4분의 1 정도는 중도 탈락한다.

우칠리쉬 과정을 졸업한 후 아카데미 5년 과정의 안무과와 지도자학과도 있다.

학비는 연간 1만5000달러로 기숙사비가 포함된다.


▣ 모스크바국립무용원(볼쇼이무용원)
◈ 학교소개

200여년을 능가하는 전통을 지닌 모스크바 국립 무용원의 역사는 세계 발레사에 있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본 무용원은 국제적으로 출중한 발레리스트를 수없이 배출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명성을 보유하고 있는 볼쇼이극장과 함께 한다. 또한 자체내의 특이한 발레교육법은 전세계 발레리스트의 관심을 사기에 충분하여 현재 수많은 외국인들이 본원에서 수학하고 있다.

◈ 주요학과

학과는 무용예술(발레)학과가 있다.
10세에서 17세까지의 학생만 입학할 수 있으며, 반드시 실기 테스트를 통과하여야만 한다.
학위는 러시아 국립 아카데미 학술원에서 발급하는 학위을(영/노)을 수여한다. 스타죠르의 경우에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 기숙사

기숙사는 학교 내에 소재하며 2인 1실을 기준으로 1블럭은 2실로 구성되어져 있다.
각종 편의시설 중 욕실, 화장실, 주방은 층별로 공동 사용한다.

◈ 입학절차

입학에 필요한 준비서류로는 최종 음악 교육 증명서 및 성적증명서(노문, 대사관 공증요),
건강진단서(AIDS검사포함), 사진 10매, 여권사본 등이 있다.



▣ 모스크바국립무용원부설 볼쇼이 발레학교

** 볼쇼이 발레 학교와 바가노바 발레학교 비교

구소련 붕괴 후 국가의 지원이 중단되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볼쇼이 극장은 2000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동향인 아나톨리 익사노프 극장장이 취임하면서 강도 높은 개혁으로 안정을 되찾았다. 지난해에는 950석 규모의 제2극장을 새로 지었다.

기자를 맞이한 익사노프 극장장의 방은 생각보다 작고 초라했다. 책상이나 소파 등 집기들이 모두 223년의 극장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골동품이었다.

볼쇼이 발레학교 학생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은 발레단과 오페라단, 오케스트라를 모두 갖추고 있고 직원만 3000여명에 이른다. 그러나 역시 핵심은 세계 정상의 발레단이다.



볼쇼이 발레의 전통은 부설 발레학교를 통해 유지된다.

모스크바 남부 프룬제 거리에 있는 볼쇼이 발레학교. 볼쇼이 발레와 더불어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마린스키(옛 키로프) 발레가 러시아 발레의 쌍벽을 이루듯 볼쇼이 학교는 마린스키 극장 부설 학교인 바가노바 발레학교와 치열한 라이벌 관계로 유명하다.

볼쇼이와 바가노바는 한국발레를 이끄는 유망주들도 많이 배출했다. 국립발레단의 김주원씨는 볼쇼이에서 유학했고 김지영씨(네덜란드 국립발레단)는 바가노바 출신이다. 배주윤씨(볼쇼이)와 유지연씨(바가노바)는 졸업 후 러시아에 남아 각기 볼쇼이와 마린스키에서 활약하고 있다.

볼쇼이 학교의 과정은 모두 8년. 우리나라 초등학교 4학년 정도인 10세에 입학한다. 해마다 40명가량을 뽑는데 경쟁률은 평균 200 대 1. 오디션과 신체검사, 의료검진을 거치며 당장의 기량보다는 신체조건과 가능성에 더 비중을 둔다. 외국인 학생들은 별도로 오디션을 보는 데 반드시 1학년에 입학하지 않고도 도중에 편입이 가능하다.

이곳에 입학하면서 평생을 발레와 함께하는 삶이 시작된다. 러시아 학생의 경우 학비는 전액 국가에서 부담한다. 수학 역사 등 일반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도 있지만 대부분의 수업은 훌륭한 무용수를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엄격하고 힘든 훈련이 이어지며 입학생 중 4분의 1 정도는 중도 탈락한다.

발레학교를 졸업한 후 전문 무용수가 되지 않을 졸업생은 5년 과정의 대학과정에 입학해 안무가나 교사의 길을 걸을 수 있다.

현재 외국 유학생은 47명. 일본과 한국(9명) 학생이 가장 많다. 학교에서 만난 한국 유학생 이민나(18), 주희진양(15)은 “충실한 기본기를 배울 수 있다”며 만족해 했다. 그러나 어린 나이에 홀로 유학을 와 기숙사와 교실, 연습실만을 오가는 생활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두 사람은 선진국에 비해 불편한 러시아의 생활여건과 길고 추운 겨울이 가장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학비는 연간 1만5000달러로 서방 국가에 비해 싼 편이다.


** 발레학교 진학의 특징 :

-발레를 하려면 "본격 발레수업 8,9세 적당하다.

―발레는 조기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몇 살 때 발레를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

“너무 어릴 때 시작하는 것은 좋지 않다. 본격적인 발레는 8, 9세에 시작하는 게 좋다. 그 전에는 예비학교에서 체조 정도를 배운다.”



―볼쇼이 발레학교와 바가노바를 비교하면….

“볼쇼이나 바가노바 모두 러시아식 고전 발레를 지향하고 있어, 교수법이나 발레 스타일은 같다. 다만 마린스키 발레가 더 섬세하고 고전에 충실한 것처럼 바가노바는 마린스키보다 학풍이 보수적이다. 바가노바는 편입이 어려워 외국인 학생이 적다.”

―가장 유명한 두 학교 외에도 러시아에 다른 명문 발레학교?.

“모스크바에는 레다흐 발레학교와 네스테로바 발레학교가 있고 페름, 노보시비리스크, 크라스노야르크스, 카잔 등의 지방에도 훌륭한 발레학교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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