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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美 서부개척사에는 여자가 있었다

작성자김상진|작성시간21.04.02|조회수1,126 목록 댓글 0

美 서부개척사에는 여자가 있었다

출처:  https://blog.naver.com/dsshin0428/222294662065

1850년대 금이 발견되고 삽과 냄비 하나 들고 온
남자들만의 세계 캘리포니아...
남녀 인구 비율은 26 대 1 이었다.

그리고 그 후 10년 동안에 여자들이 이주하여
왔지만 8 대 1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래서 필요한 사업... 성매매



서부 개척시대 카우보이들




고단한 개척 일정을 잠시 쉬고



 

개척시대의 호텔

 



개척시대의 건맨들

 



이윽고 평화는 찾아오고...

 



그러나 어디에서나 총소리가 들렸다

 



일확천금을 꿈꾸며 고향을 떠나 캘리포니아로 모여든 Gold Rush 49ers 들





서부 개척 초창기에는 포장마차 속에서 또는 광산 캠프 텐트 속에
은근히 파고 들어가 몸 파는 장사를 벌이던 여자들은


제대로 구색이 갖추어진 마을이 들어서고
점점 크게 발전하여 가자
더 이상 구질구질하게 몸을 팔 수가 없었다.

성매매는 포장마차에서도 일어나고

 



광산 캠프에서도 일어났다.
맨 땅바닥 위에 침대를 놓고 호텔이라고 하던 시절이었다.





매춘은 커져가는 도시에 걸맞게 최고급의 팔러 하우스(parlor House)부터 최하층의 크립(Cribs) 등
종류도 다양하게 생존 경쟁의 큰 틀 속에

​돈벌이가 좋은 유흥 사업으로 자리를 잡아갔다.
매춘 사업의 종류를 보면,

 


팔러 하우스(parlor House)

팔러 하우스

잘 지어진 건물에 고급 가구와 고상한 실내 장식을 하여
손님이 돈 아까운 줄 모르고 쓰게끔 하며
"난 다른 녀석들과 달라 비싼 곳에서 돈 쓸 자격이 있어.."
그렇게 손님의 신분을 최상급으로 차등화 시켜 분위기를 띄워 주는 곳이다.

대화와 파티를 할 수 있는 응접실에서 좋은 음식과 고급 와인을 제공하고

실내 장식에 어울리게 아주 매력적인 여인들이 드레스를 입고 나와
손님과 내숭을 떠는 대화의 시간을 먼저 가지고
입맛에 맞게 행동하였다.

 
먼지 묻은 장화를 신고 들어오는 노동자 손님은 아예 문턱을 넘기지 못하고 돌아갔다.
"아이쿠 비싼 곳이구나.."

손님들의 부류를 보면 주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데
하룻밤에 20-30불을 받아 일반 노동자들의 한 달 급료를 털어 넣어야 하는 곳이다.

 

팔러 하우스 내부


산전수전 다 겪은 마담이 여인들을 관리하고
이곳에서 일하는 여자들은

한창 비싼 나이에 정신 바싹 차리고
큰 놈을 물어 팔자를 고치던지

기를 쓰고 돈을 벌어 저축하여 독립자금을 만들어야 하는 곳이었다.
시간은 젊음을 기다려 주지 않기 때문이다...

 

 



Brothels(브로델)

 

팔러 하우스 다음 단계는 브로델이었다.

브로델 내부


이곳 역시 마담이 관리를 하고 팔러 하우스같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깨끗하고 정돈이잘 된 방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10불 내지 20불까지 받았다.

이곳에서 마시는 술값은 다른 곳보다 훨씬 비싸게 받아 바가지 씌우기 일쑤였고
이에 불만을 품고

“야 마담 술값이 비싸”
하고 소리친다면 집을 지키는 어깨들이 엉덩이를 걷어 차 버렸다.

브로델에서는 마시는 술값 음식값 아가씨 화대 등 사용하는 돈은 일단 토큰으로
바꾸어 지불하게 하였다.

그래야 마담이 나중에 환전하여 줄 때 50 대 50 비율로 나누어 먹기가

수월하였기 때문이다.

 
이곳을 거쳐 지나간 여자들은 그런대로 더 육체가 무너지기 전에
매춘 생활을 끝내지 못하면
다음 차례로 내려갈 곳은 크립(Cribs) 이었다.

브로델 실제 모습

 


 

반 고흐의 <브로델>
한시절 고급 팔러 하우스에 걸려 분위기를 띄웠지만 지금은 가치가 있는 골동품이 되어 버린 그림들...

 

 


 

크립(Cribs)

"우리 집으로 오세요.. 아침밥과 빨래도 해 줘요“

문 앞에서 호객을 하는 여자들

크립은 하숙집처럼 주로 작은 판자집을 일주일 단위로 빌려주고 25불을 받는
아주 저렴한 집이다.
하숙집에 주인 집 딸이 밤 시중을 들어 준다? 그런 거야... 움

 

 



크립의 여인들

 



크립의 여인들

 


 

크립 여자

 



크립 여자

이곳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과부가 되었거나 처녀성을 잃었다는 등
여러 종류의 이유가 있지만
주로 한때 잘나가던 팔러 하우스나 브로델에서 일을 한 경험이 있었던 여자 들이었다.

나이가 들어 매력을 잃자 찾는 손님이 없어
하는 수없이 보따리를 싸고 나와 크립 지역으로 들어와

문 앞에 서서 손님을 호객하거나 길거리 여자를 불러다 주는 핌프를 하는 등

독자적인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다.

중국에서 굶어 죽지 않으려고 팔려 왔거나 또는 납치당하여
자신의 의지와 관련 없이

크립에서 노예처럼 살아가며
짧은 일생 동안 아편 중독자가 되어 버린 중국 여성도 있었다.



중국인이 운영하는 크립

​거의 크립의 여자들은 술에 절어 알코올 중독자가 되거나 약 중독으로 일생을 마감하였다.

 

 

 

중국인이 운영하는 크립


아주 가끔 전설적인 이야기도 있었다 한번 상대하는데 금화 1불만 받고 세일을 하여
하룻밤 60명의 대 기록을 세웠다는 여자도 나타났다

 

 

살룬(Saloon)의 여자

가수, 배우 등 연예인이랄 수 있는 여자들도 시끌벅적한 스캔들을 만들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녀 들은 무대에서 노래와 연기를 하며 자신을 몸값을 과시하는 것 인지도 모른다.

살룬의 여자

"난 비싼 여자예요.. 손대지 마세요"

겉으로만 그러며
동네 유지와 스캔들을 만들고 챙길 만큼 챙기다 소문이 나면




 

역마차를 타고 타 도시로 떠나갔다.





스트릿 걸(Street Girl)

말 그대로 길거리 여자이다.

Street Girl
(최고로 이쁜 여자를 골라 보았다.... -_-)

클립에서도 찾는 손님이 없어 집세를 내지 못하여
손님을 받을 장소 없는 여자는

길거리에서 객지에서 온 지나가는 뜨내기 남정네들을 흘깃거리며
곁눈질을 하며
한 물 간 미소를 던지다.

눈먼 사내를 낚아 채
한 건 건지는 동서고금 변함이 없는 꽃 뱀으로
막장에서 일하는 여성들이다.

"나 술 한잔 사주세요"
하고는 뜨내기들을 술에 취하게 만들고 주머니를 털어가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였다고 한다.



Gold Rush - 사금(砂金; Placer Gold) 캐기


몇 년을 개천 가에 쭈그리고 고생고생하며
건져 모은 사금을 담은 주머니를 도둑 맞고

다시 눈에 쌍심지를 켜고 도둑녀를 몇 년을 찾아다니다
우여 곡절 끝에 잡고 나니




"그거 다 쓰고 없어요 배 째세요..."
하는 이야기는 흔해빠진 서부 개척사의 일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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