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의 주요목적인 이진칸 스타벅스
유럽의 어느집같아서 지나쳐 갔던곳
다시 되돌아가 처음먹어보는 모카 커피 한잔을 들고 2층으로 올라간다
이른시간이라 자리가 있어서 따뜻한 했살을 보며 커피 한잔을 마셔본다
잎칸은 13명정도의 일본지성인들이 책에 대해 토론들은 눈때문에 햇살을 피해야 하지만
나는 햇살을 즐기고 싶다
세상 그어느곳보다 따뜻한 느낌이 드는 이곳
그 많은 사람들이 토론을 해도 조용히 하는 이곳
멍하니 1시간을 앉아서 즐겨본다
다시 고베를 누군가와 온다면 아니 또 혼자 온다면 나는 비싼 고베규를 기다려 먹느니
책 한권을 들고와 차한잔을 마시며 이따뜻함을 즐기고 싶다
중국. 홍콩.프랑스.미국, 독일 ,대만 ,인도,일본 도쿄, 태국 내가 다녀본 그어느나라스타벅스는보다
이곳이 나에게는 일등이다.
다음에는 좀더 일찍와서 고즈넉함을 즐겨보고 싶다.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은 어떤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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