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국에서도 외국에서도 길치이다. 그래도 용기하나로 떠나는 나
난바역도착 ..구글 앱이 켜지지 않는다 . 맨붕.. 13KG 캐리어를 끌고 지하철을 헤매이다가 밖으로 겨우 찾아서 나가본다
어느 블러그님이 올리신 사진만 쫒아서 올라가니 7번 출구 직진 직진
가도 가도 사진속에 그림이 나오지 않는다. 뭐지 뭐지 (내사진 4번째가 나를 맨붕으로)
10분을 돌고 돌아 다시 ㅏ지하차도 로 내려와 다시 12번 출구로 나와 본다( 젠장 더 모르겟다고)
다시 내려와 7번출구로 나와서 멍하니 서있어본다 ( 4번째 사진은 이른 아침에 찍은 사진 내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4시경)
후회가 된다. 눈수술한것이 2주밖에 되지 않아서 글자가 죄다 희미함 위에 글 일심정만 보았다면 ...
구글앱이 안되는 분들은 당황하지 말고 낮과 아침만 구분하면 된다 .
위에 간판 일심정 만 따라 가자..
난 결굴 그주변만 헤매이다가 어두워지는것을 보는순간 두렵기 시작했다 ( 젠장할 오사카 와사비 테러 등등)
일단 택시를 잡아타고 주소를 내민다
기사님은 70대 멋쟁이 기사님 ..네비를 치시고 가신다
숨도 못쉬고 긴장 백백
헉 2분만에 서서 어딘가에 전화를 거시는 기사님
(뭐지 ..왜 이러는거야 뭐지 ..머리에서 땀이 송글 송글)
차가 갑자기 후진한다 ..서서히 ..난 ..그냥 맨붕
기사님이 다 왔다고 한다 요금은 7000원 ..
내가 헤맸던 횡단보다 하나에 숙소가 푸하하핳 웃자 웃자
기사님이 캐리어를 숙소에 까지 가져다 주신다.
돈이 아깝지 않다 내가 한심할뿐 다시한번 느끼지만 일본 택시분들의 서비스 정신은(짝짝짝)
무사히 카오산 월드 도착 ..
배고프다 ..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