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자 성경 이어쓰기 특별전
2026.06.12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성경이어쓰기가 완료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잘 될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100명 남짓한 교우들이 참여하고
본당신부님의 각별한 관심과 격려의 말씀으로
여러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계획한 기간내 완료하였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본래의 계획은 설립 74주년 본당의 날인
6월 27~28일 양일간 전시할 예정이었습니다.
"성경필사는 단순한 글쓰기를 넘어,
하느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새기는
깊은 영성 생활의 핵심"
이기에 이틀간은 너무 짧다는 신부님 말씀에 따라
전시기간을 6.03 ~ 6.28까지 늘렸습니다
전시할 수 있도록 손수 테이블과 예쁜 액자를 세팅하신 신부님,
그림협조를 해주신 임영자 헬레나 자매님,
예쁜 테이블보를 기증해 주신 부부,
그리고 필사본을 제출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전신자 이어쓰기 성경
▼ 개인별 필사성경
전신자 성경이어쓰기 행사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20년 전 내 인생의 어둠의 터널인 광야를 지날 때에도
성경필사를 하며 하느님의 말씀과 함께 극복했습니다.
이번 6개월 동안도 저에게 많은 어려움과
산란한 마음의 연속이었지만
하느님의 말씀과 함께 이겨냈습니다.
우리 신앙인은 성체성사와 함께
하느님의 말씀을 먹고 힘을 얻게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성경을 모르는 것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입니다.(성 예로니모)
“우리는 성경으로 숨을 쉬어야 한다”(성 아우구스티노)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날카롭습니다.”(히브 4,12)
“당신 말씀은 내 발에 등불, 나의 길에 빛입니다.”(시편 119,105)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마태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