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 글방 건물은 사라지고 책은
도서관에 가더라도....따뜻한 마음과 행복한 추억이 담긴 편지와 쪽지,
소박한 선물들은 사라지지 않고
보존되어...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며 힘들어하는 한국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상징적 환대의 공간으로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해인 글방은 카톨릭을 넘어
한국 사회 많은 이들의 역사가 담긴 '기억의 장소'이자 공적 자산이라고
생각해서요.
이해인 수녀님께 부담되지 않는
방식으로 '환대의 공간'이 갖는 의미를 지리학자로서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지리학자 김이재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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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작은구름 작성시간 26.06.18 new
환대의 공간~♡
김이재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위로와 희망의 공간,생각만으로도 고마운 장소인데 ~~~~ -
작성자DDQUEEN 작성시간 26.06.18 new
간절히~간절히~글방이 유지되길 두손과 마음 모아 기도드립니다🙏🏻
글방은 단순한 글방이 아니었습니다...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아버리고 싶을때마다 신비롭게 마음을 위로해주고 용기를 얻는 곳이였습니다.
글방이 사라진다고 생각만해도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제발🙏부디 글방이 보존 될 수 있도록 하느님께 기도해 봅니다!!!!!!!!!!!!!!!!!!! -
작성자가을아침 작성시간 26.06.18 new
김이재 교수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함루치아 작성시간 05:24 new
사진으로만 보아온 곳
" 해인 글방 "
-
작성자사철나무 작성시간 07:00 new
이즈음은 그래도 문인들의 공간이 몇군데 생겨나기도했지만
여전히 소수인것같다
외국에 가보면 소설가누구가 몇칠 묵어간 공간에 글을 썼던책상 하나가 놓여있고 사진과
자료몇점이 기념으로남겨진곳도있다
한국현대사에 있어 군정시대가 연장되고
정권이 유지되고 바꿔었던
시기 우리에겐 미증류의
비극도 있었다.참혹하고
암울했던 시기에 위로와
희망 그치유의 정서적 회복
을 일깨웠던 수녀님의 문학은 역사의 한단면으로
오래 보존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