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띠를 골랍보자
민첩이 높은 띠로는 신,묘띠가 좋다. 이 둘은 도적하기 적합한 고른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도적 자체가 어중간한 케릭터기 때문에. 괜찮다~ 괜찮다~
힘이되는 띠로는 축. 인 띠가 있다.
평범하고 그럭저럭 살만한 도적이라면 축띠가 좋다. 맷집도 좋고 능력치고 그런대로 괜찮다. 하지만 무사계열 모두를 두루 섭렵하는 "개나소나 띠"이기도하다. 무개성의 대표적 스탈이라고 하겠다.
인띠는 너죽고 나죽자 띠다. 극악한 정력에 도적은 도망다닐 수 밖에 없다. 일면 무기든 힘센 백수 스타일이다.
신띠는 탱띠다. 힘이 딸리는것이 큰 흠이자만 맷집이 든든해 기술을 남발할 수 있다. 도적에 중요한 것은 숨어서 지구끝가지 갈수있는 60정도의 위엄과 1100정도의 정력을 기본전제로 민/힘/맷을 주로 찍으면 된다! 고 생각한다.
다음으로 도적에 쓸만한 기술을 알아보자
숨기는 기본옵션임으로 제외~하고 시작한다.
우선 자물쇠따기/소매치기/훔치기/날치기 가있다.
저렙의 적은 몹이 아닌 철정이다. 출입료와 장비를 맞추다보면 인생무상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도적은! 자물쇠따기로 출입료를 달라는 문지기들을 재치고 대문을 박찰 수 있다.
저렙무리에서는 없어선 안되는 중요한 존재로 돌변하게 된다. 부족한 돈을 메우기 위해서 알바로 틈틈히 소매치기와/훔치기가 가능하다. 이 얼마나 알뜰한 직업이란 말인가!
또한 날치기는 상대무기를 날치기해서 자신에게 가해지는 대미지를 줄이면서도 팔만한 물품을 챙기는 것이니 이 얼마나 멋진가!
다음으로 기습/줄행랑/덮치기/연기습 가 있다.
공격의 주된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기습/줄행랑/덮치기를 연달아 써보라 아~ 도적의 맛은 이것이다라고 느낄 것이다. 이중에 덮치기는 상대를 놀라게해서 아이템이나 무기를 떨구게한다. 마지막으로 연기습이 있는데.. 자신이 몸빵만 아니라면 가끔 한번씩 날려주어도 되나 기습 자체가 워낙 딜레이가 길어서 연기습은 별로 쓸일이 없다.
세번째 무리플에 좋은 스킬로는 엿보기/유인하기/막기 가 있다. 이중에 유인하기와 막기는 되도록 안배웠다고 오리발을 내미는 것이 좋다. 엿보기는 말 그대로 옆방을 염탐하는 기술이다. 그냥 몹타임 피해서 갔다오는게 낫다. 정력아깝다. 유인하기는 무사의 밀어먹기대신 끌어오기 스킬이다. 유인한 후에는 반드시 안전한 방으로 줄행랑을 치는것이 좋다. 안된다면 바로 막기로 들어가는 것도 괜찮다. 그러나 안전하게 살려면 반드시 줄행랑을 쳐라! 유인하기/줄행랑 이야말로 정력을 잡아먹는 귀신이며 도적을 위험에 빠트리는 기술이다. 막기는 막으면서 동시에 평타가 가능하다. 이것이 도적을 죽음으로 모는 자객의 뒷돌기/도인의 수벽/무당의 위압부탱/과 더불어 최강의 탱기술 막기이다!!!!!! 안배웠다고 배째라 = _= 잘못하면 죽는다! 어쩔수 없이 탱이 되엇을경우 혼란한 틈을 타서 숨기 스킬을 쓰라. 그것이 그대가 장수하는 길이로고!
마지막으로 도적을 협잡꾼으로 만드는 최고의 기술 협박이 있다. 협박이 좋은 점은 숨기중에서도 가능하고 성공한다면 숨기가 풀리지 않는 다는 것이다. 비록 경험치는 얻지 못해도 철정과 아이템을 떨구고 달아나는 몹을 보며 즐겁지 않는 이가 어디 있으랴! 가끔 무리플 경우에 위험한 몹을 협박하여 쫓아보내고 안전하게 게임하는 것도 삶의 지혜다. 싸움중에 협박으로 쫓아보내고 재빨리 모두 집을 외쳐야 철정을 안전하게 회수 할 수 있다. 비싸보이는 아이템을 들고 있다고 생각되는가!! 그럼 협박하라. 혹시 소지품중에 좋은 것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실망하지 말고 훔쳐보기를 해야한다.
마스터 무기로는 답연소가 있다. 그러나 파괴력이 너무..구.리.다. 옵션도 딸린건 민첩밖에 없다. 그러나 도적의 멋은 봉이기에 봉을 쓰자! 그러나 사냥이 힘들다면 검숙을 올려서 기공검을 사용하는것도 참~조~~~은 방법이다. 중병기도 좋긴하지만 아직까진 좋은 아이템이없다.
자 이제 스킬과 더불어 몇몇이야기를 했지만 몇가지 더 덧붙이자면
저렙때는 무조건 따라가라!!! 죽어도 경험치가 남기에 벗고 따라가는 한이 있어도 따라가라!
그리고 무조건 렙업! 기습까지는 익혀줘야 도적다운 도적이기에 문따기 스킬로 무리원의 신임을 얻고 무조건 따라다녀라.
기본 설정중에 자동도망 설정이 있다. 본인은 체력 0에서도 세번쯤 도망다닌 적이 있다.
그러나 이런 우연은 일어나지 않는다. 자동도망 수치를 높여 놓는것이 저렙때는 안전하다.
자동도망수치를 높이는 것은 간단하다. 부적써비스 강신부에 침써비스 고광침을 모두 맞아주면 된다. 그리고 체력설정을 높이라! 그것이 살길이다. 그리고 기술을 남발하지말라. 정력이 절반정도는 유지되야 위급상황에 줄행랑이라도 쳐서 숨을것 아닌가!
도적은 전공 기술이 없기 때문에 솔플시에 숨기로 다니며 주변상황을 잘 고려하고 줄행랑 칠 방향도 봐두는 것이 좋다. 그 다음엔 유인하기로 하나씩 처리하는 것도 좋다. 혹은 기습과 줄행랑 스킬의 남발도 괜찮다.
여기 까지 읽은 당신이 이를 실천하며 살아간다면 당신은 꿋꿋하게 살아남는 도적으로 절반쯤 성공한 것이다. 정해진 것은 없다. 이제 살만하다면 남들이 구리다고 외쳐대더라도 자신만의 케릭터를 만들어보자!!! 알렙 어쩌고 하는 것도 좋지만 찍다보면 힘들다..(절대 허접을 조장하는 말은 아니다!- 오리발```)
결론으로 도적은 별게 없다! 하지만 잔재미와 유쾌함으로 모두를 즐겁게하는 이 직업이야말로 진정한 단땅의 직업이 아닐런지..
오늘도 방굴이는 가연이와 데이트를 위해서 애쓰고 있다. 모두의 건투를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