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올해도 보름밖에 남지 않았네요!!
올해도 남은 시간 잘 갈무리 해서 올해를 멋지게 매듭 지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다니엘 학생들 지난 한 주간도 잘 보냈습니다.
중국은 1월 중순에 종강을 해서 약 한 달 정도의 방학기간을 가집니다..
한국학생들은 중국에서 특별(?)대우를 받으니까 12월 말이면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 방학이 한 달이나 남았거든요..
중국 학생들과의 진검 승부를 할 정도로 경쟁력을 키우는 게 우리 목표라서 우리는
특별대우를 일체 거부했습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동요 없이 제대로 수업에 임해주어서, 저희는 종강하는 그날까지 진도
계획표대로 수업을 하구요..개학 역시 중국학생과 같은 날 개학합니다..
저희들이 다니엘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느끼는 점이 있는데요
우선 저희들은 청가나 병가가 거의 없습니다.. 조퇴도 거의 없구요.
어떤 때는 그래서 학생과 선생님과의 사이가 약간 어색(?)해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무슨 얘기냐 하면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아있으면 눕고 싶은 게 인간의 본성이니까
저희들은 아이들이 견딜 수 있는 것은 견디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각자 타고난 성향대로, 달란트대로 인생을 펼쳐나가야 한다는 거에요..
공부도 각각 자기의 꿈과 소질에 따라서 전공을 달리하니까..미리 대학입시 준비할 때부터..차반수업 할 때부터 각자의 강점을 살리도록 과목도, 시간 배정도 맞춤식 수업을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방향으로 나가든 성공의 공통적인 비결은 성실과 열정이겠지요.
그래서 다니엘 아카데미는 수업시간에 지각하는 것과 결석하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비젼메이킹 시간에 강조하는 것이 바로 비젼과 열정입니다.
세번째는. 책임의식..대표의식인데요?
공부를 잘하면 잘 하는대로..운동을 잘하면 잘 하는대로….
우리 학생들은 누구나 대한민국 대표선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다니엘 식구들 모두에게 대표선수로서의 자존감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한테 들려줄 좋은 얘기가 있더군요..
백건우씨 아시죠? 피아니스트 백건우..배우 윤정희씨 남편이시죠..
이번에 7일 동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32곡)을 완주했는데요..이건 유례가 없는
단기간의 완주라고 하더군요..
무엇보다..참..그.. 준비하는 동안에 보여주었던 그 성실함.. 열정…
수 천 번도 더 쳐 봤을 곡들을 하루 종일 연습하는 노 피아니스트의 모습이 경외스럽게
다가오네요..
그리고 연주가 끝난 후에 일일이 부은 손목을 가지고 싸인 해주는 그 모습 이란 !! ^ ^
우리 다니엘 아카데미 학생들도 이런 진지한 모습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타고난 천재도 축복이지만…한 발 한 발 다가가는 노력의 천재들이 되어 주었으면..
그리고 부은 손목으로 끝까지 성실한 겸허함까지 갖추어 주었으면….
방학 특강 기간에 꼭 백건우 스토리를 들려줄 작정입니다..
그리고 오늘 연주 CD를 주문할 생각입니다..
이번 한 주도 승리하세요….짜이지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