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융기구인 IMF(국제통화기금, International Monetary Fund)가 최근 발표한 '2007 세계 경제 전망보고'에서 올해 중국이 경제성장 속도에서 처음으로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5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11.2%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이는 미국의 경제성장률 2.0%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다.
IMF 차얼스 커린스(Charles Collyns) 연구부 부주관은 "올해 중국경제의 발전 속도는 미국을 앞지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동시에 중국경제의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공헌도 역시 가장 높은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IMF 경제 보고서는 올해 들어 중국 경제는 세계 소비제품 시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원유와 원자재 가격의 인상 등에도 불구하고 수출 가공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발판으로 세계 경제발전의 주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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