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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스라엘 12지파의 형성과정

작성자쏘피아 오브 지저스|작성시간17.06.13|조회수351 목록 댓글 0

이스라엘 12지파의 형성과정 (창49:28) - 박혜란 전도사

 



  우리가 지금 걸어가고 있는 구원역사의 길은 아직 미완(未完)입니다. 12지파의 형성과정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완전(完全)을 위해 이끄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2지파는 야곱의 12아들들, 즉 개인적인 족장의 아들들에서 출발하여 민족을 이루고 더 나아가서는 이스라엘 12지파의 뿌리, 근원을 형성합니다. 그리고 계시록에서 천국세계를 건설하는 가장 귀한 인물들로 등장합니다.


** 12지파의 형성과정은 위의 표와 같이 네 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초점을 맞추고 싶은 지파는 시므온과 레위 지파입니다. 창49:7을 볼 때 시므온과 레위는 디나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살인을 저질러, 자기 아버지로부터 저주를 받아 12지파 중 도태해버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두 지파가 모세의 축복에서는 완전히 다른 길을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세의 축복은 광야노정 중 41번째 모압 평지에서 이루어집니다. 모세의 축복 속에 등장하는 13지파 중 가장 두드러지게 인생 역전을 한 지파가 바로 레위입니다(신33:8-11). 창49장 이후로 수백 년 동안 레위지파는 외면을 당했고, 좋지 못한 별명(잔해하는 기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뀌는 계기가 바로 광야 11번째 시내광야에서 모세의 편에 서서 우상숭배한 자들을 죽인 것입니다. 여기서 레위지파가 자신의 운명을 회복하기 위해 수백 년 동안 기도하고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왕년에 칼을 한번 썼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죽여야 하는 대상이 자신의 가족, 친족, 동족이었습니다. 그러나 주의 말씀을 준행하고 주의 언약을 지키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일을 행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신33:9). 이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은 레위의 저주를 푸셨습니다. 레위의 행동을 가리켜‘헌신’했다고 하셨는데 이 헌신이란 단어는 눅2:25의‘경건’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에 헌신하고 경건하게 사는 자들을 통해 지파의 운명을 바꾸신 것처럼 이런 역사가 우리들을 통해 나타날 줄 믿습니다.

  레위는 이렇게 회복되었지만, 시므온 지파는 모세의 축복에서 빠진 것을 보게 됩니다. 신33장은 민25장의 모압 여인들과 이스라엘 제2세대가 음행한 사건 이후의 예언입니다. 그런데 민25장 사건에서 주동적인 지도자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시므온 지파입니다. 이 사건을 하나님께서 엄중히 심판하신 것은 바로 지도자들의 범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음행을 주동한 두령들을 다 죽이라고 하셨으나, 1세대도 없는 상황에서 2세대들이 지도자도 없이 가나안에 들어갈 것이 걱정된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을 직접 실행치 않고 사사들에게 맡겼습니다(민25:5).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도 그 앞에서 죄를 짓는 시므리(시므온 족장들 중 하나)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시므온이 모세의 축복에서 완전히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계7장을 보면 또 달라집니다. 계7:7을 볼 때 시므온 지파가 회복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민25장 사건 이후 시므온 지파는 항상 유다 지파 옆에 거하며 매우 겸손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유다지파에게 험난한 산지를 정복하라고 하셨을 때, 그들을 따라간 것이 시므온 지파입니다.

  한편, 단과 에브라임 지파가 계7장의 인 맞는 순서에서 빠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 맞는 순서를 좀 더 주의해서 살펴봐야 하는 이유는 인을 맞는다는 것은 최종적으로 승리한 자, 뽑힌 자이고 12지파의 이름이 새 예루살렘성의 문에 기록되기 때문입니다. 단은 독사의 첩경, 즉 사단의 근거지가 된다는 예언을 받았고 역사적으로도 그렇게 됩니다. 에브라임은 요셉의 차자로 태어났으나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장자로 바뀌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아버지의 항렬과 같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지파들이 에브라임을 두렵게 여겼습니다(호13:1). 그러나 호세아서를 볼 때 에브라임의 죄악상이 낱낱이 드러납니다. 결국 축복으로 시작했으나 우상숭배와 교만으로 인해 마지막 인을 맞는 데서 제외됐습니다. 이렇듯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은 오직 겸손뿐입니다.

  결론적으로, 12지파는 그 형성과정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되고 지파의 순서가 바뀌고 하나님의 영적 축복권이 바뀜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어떤 지위에 처해있든지 미완의 단계입니다. 새 예루살렘성의 열두 문에는 12지파, 열두 기초석에는 12제자의 이름이 쓰입니다(계21:12, 14). 이것은 최종적인 것으로, 말씀을 어떻게 사모하고 어떻게 헌신하느냐에 따라 인생역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계신 것입니다. 또한 구약시대에는 12지파가 장자였으나 신약에서 12지파와 12제자의 위상이 바뀌는 장면이 나옵니다(마19:28). 이를 위한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뜻을 위해 레위처럼 부모나 형제까지도 버릴 수 있는 헌신이 있을 때, 나중 된 자를 먼저 되게 하시고 천국 건설의 주인공으로 삼아주시는 것입니다(마19:29-30). 그러므로 각자의 끊임없는 헌신과 경건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위 내용은 평강제일교회 요셉선교회 성경특강의 내용을 발췌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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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춘천푸른초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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