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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05 오랜만에 뵙네요.
제가 말하는 것은 언어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말은 계속 분화하고 만들어지기에 말의 통합은 문 희주님의 말씀처럼 사실상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문자의 통합은 가능합니다.
수학기호나 화학기호나 물리학기호나 교통신호 같은 것들은 언어가 달라도 세계공용기호로 다 들 뜻이 통하는 것과 같은 이치로 각기의 말에 맞추어진 문자가 아니라 의사소통에 촛점이 맞추어진 문자체계를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그런 면에서는 28자의 기호적 뜻만으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훈민정음보다 더 간략하고 과학적인 문자체계는 없다는 뜻입니다
제 말에 천문학적인 가치를 주는 분도 있던데 전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