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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타투스의 화장

작성자백괴白塊|작성시간20.12.12|조회수719 목록 댓글 0

코미타투스의 화장

요즘은 자전거를 타도 안장의 사타구니 충격으로 안좋다면서

전립선 보호용 안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에 스키타이 전사들이 말을 타기 시작했을 때는 등자가 없었기 때문에

오직 사타구니로 충격을 그대로 흡수해야만 했습니다.

 

                                                        몽골의 말안장

 

그래서 스키타이 전사 코미타투스들은 성불구자들이었다고 합니다.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고 적국에 들어가면 여자들을 거들떠도 안보고

야차같이 살인에 집중하므로 무서운 집단이었다고 합니다.

스키타이 전사 코미타트스의 전통을 이어받은 화랑은 그 전통을 이어받아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닌 중성의 화장을 하는 전사의 모습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펌]

 

<화랑도는 화랑이 4~7낭도는 수천 명 정도였는데화랑의 유래는 유라시아의 코미티투스Comitatus 문화이다.> 중앙유라시아 문화복합체의 초기 형식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사회정치적-종교적 이상형으로서의 영웅적 군주와 그의 코미타투스(친위부대)이다기본적인 코미타투스와 그들의 맹세는 스키타이 때부터 존재했다코미타투스 전사들은 자유의지에 따라 맹세를 했고이렇게 함으로써 출신 부족이나 출신 나라와의 인연은 끊어졌다그들은 주군의 가족만큼어쩌면 가족보다 더 주군과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그들은 주군의 집에서 주군과 함게 살았으며맹세의 대가로 넉넉한 보상을 받았다. - 중앙유라시아 세계사 -

 

[펌] 화랑도花郞徒 또는 낭가郎家, 풍류도風流徒, 국선도國仙徒, 풍월도風月徒라고도 불리우며 신라의 청소년들로 이루어지고 심신 수련을 하던 무사 조직이다. 대체로 왕과귀족의 자제로 이루어졌으나 계급에 제한이 없었다. 화랑 조직의 지도자는 화랑花郞·화주花主·풍월주風月主·국선國仙 등으로 불리웠다. 화랑은 한국 고유의 사상들이 합해진 이념에 따른 일종의 심신 수련을 하는 무사 집단으로 국가 차원에서 조직하거나, 지원하였다. 화랑은 화랑도의 지도자를 일컫는 말이고 화랑에 소속된 청년들을 낭도라 하였다. - 나무위키 -

코미타투스 불임 관련 참고하실만한 글을 찾아 링크합니다.
https://m.cafe.daum.net/kyomoks/ZQsL/784?q=D_W-__EkVpRj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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