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으로서는) 그냥 들리는 방송만 듣자는 생각이라서 안테나에 대해 큰 욕심은 없고, 포터블에 붙은 휩안테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실내에서는 아무래도 잡음이 많아져서 아주 강한 신호가 아니면 듣기에 거슬리더군요.
초저녁에는 라디오를 집안 또는 집주변 바깥에서 이리저리 옮겨가며 잘 수신할 수 있지만, 잘 시간에는 침대 옆 탁자에 라디오를 두고 라디오에 딸려온 와이어 안테나를 창가에 걸어두어도 잡음이 심해서 듣기에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와이어 안테나를 창밖 베란다에 널어둘까 하다가, 기왕 밖에 안테나를 설치할꺼라면 와이어를 너덜너덜 널어놓는 것 보다는 버티컬 안테나같은 좀더 그럴싸한 것을 설치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안테나 가격도 만만치않고 또 제가 바랬던 것은 그냥 휩안테나 정도의 성능에 잡음만 좀 없었으면 하는 것이어서, 다른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우선 PL-660 구입후 FM 전용 알람시계가 되어버린 그룬딕 S350DL에서 휩안테나를 떼어냈습니다. 펼친 길이가 110cm 좀 넘습니다. 안테나를 떼어내도 FM 수신에는 별 지장이 없더군요.
초저녁에는 라디오를 집안 또는 집주변 바깥에서 이리저리 옮겨가며 잘 수신할 수 있지만, 잘 시간에는 침대 옆 탁자에 라디오를 두고 라디오에 딸려온 와이어 안테나를 창가에 걸어두어도 잡음이 심해서 듣기에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와이어 안테나를 창밖 베란다에 널어둘까 하다가, 기왕 밖에 안테나를 설치할꺼라면 와이어를 너덜너덜 널어놓는 것 보다는 버티컬 안테나같은 좀더 그럴싸한 것을 설치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안테나 가격도 만만치않고 또 제가 바랬던 것은 그냥 휩안테나 정도의 성능에 잡음만 좀 없었으면 하는 것이어서, 다른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우선 PL-660 구입후 FM 전용 알람시계가 되어버린 그룬딕 S350DL에서 휩안테나를 떼어냈습니다. 펼친 길이가 110cm 좀 넘습니다. 안테나를 떼어내도 FM 수신에는 별 지장이 없더군요.

결과는 잡음면에서는 상당히 개선되었는데, 아무래도 안테나와 라디오 사이에 손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디오용 익스텐션 케이블로 연결한 것이 원인인가 하여 다시 동축케이블만으로 연결했는데 조금 나아진 것 같기도 합니다. 케이블 없이 안테나를 라디오에 직접 연결할때와 비교해서 신호강도가 다소 낮게 표시되고 음량도 좀 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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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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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형주 작성시간 12.10.21 대단히 깔끔해 보입니다. 어스부분만 잘 손질 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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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최윤호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0.22 댓글 감사합니다. 간단한 안테나라서 접지는 애초에 생각도 안했지만 여건상 하기도 어렵습니다. 만약 접지를 꼭 하는 것이 좋다면 낙뢰사고 예방 외에 이런 간단한 안테나에서도 체감상 어떤 이득이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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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해광 작성시간 12.10.24 아이콤 IC-R6에 일제 다이아몬드 로드 안테나인
SRH789나 RH799를 마그네틱 베이스 위에
얹져 비슷한 효과를 얻은적이 있지만 결과는
대역대에 맞는 안테나 설치가 필요하다는
결론 이었읍니다 -
답댓글 작성자최윤호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0.25 그렇군요. 저는 Apex 버티컬 안테나 303WA를 한번 달아보고 싶었지만, 라디오(PL-660)보다 비싼 안테나를 사는게 아무래도 내키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자작해서 그럭저럭 효과를 보는 편이 더 좋은가봅니다 아직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