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주님 수난 성지주일ㅡ
성지 주일을 시작으로 하여 성 주간이 시작된다. 이 주간은 예수님이 위대한 구원 사업을 이룩하신 때요, 교회 전례의 장점을 이루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주의 수난 성지 주일은 죽음에 처할 그리스도께서 입성하시는 것을 기념하면서,
그 분의 죽음을 통해 죽음이 극복될 것을 미리 깨닫고 있는 우리들이 새로운 예루살렘인 교회의 왕으로 오시는 것을 기념하는 것이다.
* 긴 행렬: 성서의 말씀과 전통에 따라 예수님의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자취를 더듬어 그 의미를 이해하고 따르자는 취지이다.
* 성지가지: 생명과 승리와 평화의 상징한다.
이날 축성한 성지를 각 가정에서 보관하는 것은 이 성지가 액운을 방지하고 하느님의 축복을 가져온다는 관습에서 왔다.
그러나 축성된 물건이나 장소는 어떤 요술적인 힘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고 신자들에게는 믿음과 희망, 사랑을 가지라는 표시이다.
* ‘호산나’: ‘구원하소서’를 뜻하는 환호소리이다. 즉 ‘호산나 다윗의 후손,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 받으소서’라는 외침은 군종의 구호만이 아니라 부활신앙의 확고한 기대를 전제로 한다.
* 홍색제의: 승리의 색이며 수난하시는 그리스도의 뜨거운 사랑과 피를 상징한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