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내 짝꿍/ 윤삼현

작성자恩福 김현옥|작성시간11.08.16|조회수73 목록 댓글 2

내 짝꿍/ 윤삼현

 

내 짝꿍한테서는

노란 유채꽃 냄새가 난다

고향의 봄을 봄이게 하는

화안한

그런 믿음 같은.

 

내 짝꿍을 보면

눈이 부시다

한번의 약속도 거르지 않고

아침이면 문바우 너머 솟는

둥근 해 같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聖山 마재숙 | 작성시간 11.08.17 저는 시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시를 음악 못지 않게 사랑합니다. 선생남의 최근 시집 "하나님의 백성은 복이 있도다"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문했으니 수일 내에 도착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조해성 | 작성시간 11.08.22 가장 가까운 짝꿍 에게 눈 이부신 신뢰 를 받고 사는 삶 은어떤 삶 일까.머리숙여집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