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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철(호민2) 작성시간18.02.27 형님 글을 읽으면서 어찌 이런 일이 있을까 벅찬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작은아버지가 말씀하셨듯이, 귀중한 것을 값지게 해주셔서 우리 집안의 보물이 되게 해주실 참으로 존경할 만한 그런 분이 계신 것도 그렇고,
그 분이 아무리 노력해도 이 카페가 없었다면 그 소중한 것이 어떻게 됐을지도 모르니,
이 문중 카페를 정성스럽게 키우고 가꾼 형님의 노고도 얼마나 존귀한 것인지 모릅니다.
그분께는 우리 문중의 감사한 마음을 어떤 방식으로라도 전하는 게 우리들의 도리라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종손아제가 말씀하셔서 병자 식자 할배께 문중의 상을 드리는 것을 검토하듯이, -
작성자 권영한카페지기(상민2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3 도난우려는 별로 걱정 안해도 될거같습니다. 훔쳐 갈 이유나 현금화할 방법이 사실상 없습니다.
종택이나 영모당 비어있는 방에 제습기나 하나 놓고 궤에 자물통 채워놓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차제에 문중에 있는 다른 서책도 모아서 같이 보관하면 더 좋겠습니다. 소유자 명시해서 같이 관리하면서 가끔씩 보존상태도 확인하고, 관심있는 사람 있으면 내용 연구도 하고요.
요즘 고서들 자녀한테 물려줘도 귀찮기만합니다. 한번도 보지도 않고 보아도 읽을수도 없습니다.
시간 지나면 훼손되고 사라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