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권영훈(상민36)작성시간21.09.06
큰 일을 하였구나. 수고가 많았다. 영한박사 다음을 이을 후계자를 찿아 미리 양성 해 주기바란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소속감이 있어야하고 뿌리가 확인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문중이라는 울타리가 필요하고 뿌리를 밝힐수 있는 족보가 반드시 있어야 문중인의 행세를 할 수 있는 것인데 동봉할배께서 이 시대에 필요한 후손으로 영한이를 보내주셨구나 2천명이 못되는 작은 문중이지만 앞으로 더욱 번성하고 영원하리라 믿는다.
작성자권영철(호민2)작성시간21.09.10
영한 형님의 수고가 참으로 크고 존경스럽습니다. 주변을 보더라도 족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별로 없을뿐더러 있다 하더라도 우리 문중처럼 이렇게 관리하는 곳을 보질 못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세분하여 자세하게 문중 데이터를 분석한 곳은 없을 거란 생각입니다. 종손 아제가 말씀하셨듯이 이 위대한 작품이 대대손손 거론되며 문중의 자긍심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다시 한번 형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