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국간장,양조간장, 고춧가루,다진마늘,맛술,설탕,올리고당,깨소금과 참기름 약간
양념장에 버무린 고사리 깔고...해동시켜둔 갈치...헹궈서 올립니다.
여전히 때깔 좋은 먹갈치
다시마,건새우,무 넣어 만든 육숫물
쌀뜨물
센 불에 팔팔 끓이다가,
뚜껑 닫고 중불로 푹 익힙니다.
양파,청양고추,대파...남은 양념장에 비벼서 올려줍니다.
완 성
고사리 갈치조림
고슬고슬 막 지은 흰쌀밥에...
목포 먹갈치에 맛들인 고사리까지...
진~짜 맛있습니다.
어디까지나...원재료가...좋다보니,
맛은 물어보나마나 입니다.^^
끼니때가 돌아오면,
무얼로 상을 차릴까? 연구(?)하는 게,
주부들의 큰 일과중 하나지요.
의. 식. 주....중에...
먹는 게 제일이라 여겨서 일까요~마는.ㅎㅎ
여하튼 순희의 생선카페를 들어와서...
만 2년이 되어가는 아줌마로서,
처음엔...
'세상에 생선을 상자째 팔면 어쩌라는 거야...
사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하던 시절도 있었지요.
구경하기를 얼마간 하다가,
처음으로 구입한 게,
유자망7석 참조기.
배달되어온 참조기의 반짝거림에...
"워~따...뭐이 이리 때깔이 좋다냐~"
알배기 참조기의 맛!!!
조기매운탕, 조기조림, 조기구이,고추장굴비,조기전.
완전...감동의 물결이었답니다.
'앗~ 맞아~
어릴 적, 엄마가 해주셨던 바로 그 맛이야!'
좋은 먹거리에 감사하는 마음은
그때나 요즘이나 여전~ㅎㅎ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스펀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2.10 저번에 갈치 구입하신 줄 알았는데...
아무튼...그때 사두길 잘 했다니까요.ㅎㅎ -
작성자고요한밤 작성시간 12.02.10 이거 행복한 밥상으로 이동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ㅎ
-
답댓글 작성자스펀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2.10 밥이 빠졌으므로...그냥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ㅎㅎ
카페 가입한 지...2년된 사람이...
엉뚱한 곳에 올렸겠습니까~요!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고요한밤 작성시간 12.02.10 아!!그 차이군요~~ㅎ
-
작성자이선이 작성시간 12.02.11 쪼오기 위에 채반도 우리것이고 양푼도 우리집 부억에 있는건데 ?? 언제 스펀지님네로 갔을까요?? 그런데 우리집엔 갈치 조림은 없네요.. ㅎㅎㅎ 밥이랑 먹으면 너무 맛있겟어요~~ 요즘 생선 못먹어서 금단 증상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