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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어판장 소식!

6월11일(목).2물때.6척 어선(민어,간제미,병어,황석어 등 689 상자 위판)

작성자대상순희|작성시간26.06.11|조회수148 목록 댓글 0

요즘 어판장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말 중 하나가

"병어값이 너무 비싸네..."

인 것 같습니다.

20미, 30미, 40미 병어의 낙찰가가
50~60만 원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매입하는 입장에서는 부담이 상당합니다.

위판량 자체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병어는 물론이고
간제미, 덕자, 황석어 등 다양한 어종까지

중국 상인들이 적극적으로 매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선 한 상자라도 가져오려면
그들보다 더 높은 가격을 불러야 하니

경매장을 몇 바퀴 돌고도
빈손으로 돌아가는 목포 상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물살이 다시 살아나는 시기라
어획량도 늘어나고
어판장도 한결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목포수협 선어판장에는

소형안강망 1척 — 100상자

자망 5척 — 민어 420상자, 병어 48상자, 잡어 121상자

총 6척 어선이
689상자의 생선을 위판하였습니다.

전체 위판량은 많지 않았지만
민어와 병어가 중심이 되어
경매가 진행되었습니다.

반가운 고등어도 이삐게 진열되어 있었는데 

눌러 보니 스펀지 처럼 쑤욱.... 신선도가 한참 떨어지네요. 

 

이번 주는 조금 아쉬운 물량이었지만,
다음 주에는 살아나는 물때와 함께

생선도 풍성하게,
상인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풍성하게 피어나길 기대해봅니다.

오메~ 다음 주에는 병어도 좀 넉넉하게 잡혀서
값도 착해지고 마음도 편해졌으면 좋겄네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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