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맛있는 명란을 술안주로 탕진한다고
소某님께 구박을 당한 후...
정란같은 분란이란 소식에 냉큼 구매했습니다.!!!
결론은~ 간단한 외과적 수술(?)로
정란이 될것 같은 흡족한 분란이 도착했네요.
분란이 이정도이니 정란은 선물용으로 참 좋겠습니다.
포장은 이렇게 되어 도착합니다.
제일 터진것만 올려 찍었는데도 제 얼굴보다 멀쩡하네요.ㅡ.ㅡ:;
귀차니즘의 끝판왕~이라 소분해서 냉동하기전에
미리 돌아다니는 양념으로 무쳐서 보관할려구요!
골고루 무친 후 ~
한끼 식사용으로 랩위에 올려서...
한알씩 동그랗게 말아 냉동고로 ~슝
생각날 때 한알씩 꺼내서 밥반찬 으로
산행용으로 넣고 다닐 생각입니다~
.
.
.
.
술안주로 안먹겠다는 말은 차마 못하겠구요~~
밥반찬으로 아껴 묵을께요!
참먹거리 공구 감사합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선과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9.14 그때 그때 조금씩 꺼내서 무쳐야 더 맛있을텐데요~이 게으름.ㅎㅎ
가을날 맛있는거 많이드시고 좋은일 가득하세요!
-
작성자똘미 작성시간 17.09.14 저는 설에 쟁여놓은 분란 아직도 맛있게 먹고 있어요 .이번 추석엔 고마운분께 정란 선물 하려고요.맛있게 드세요^^
-
답댓글 작성자선과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9.14 똘미님은 좋은 식재료를 금방 알아채시는 미식가시잖아요^^
선물받는 분이 정말 좋아하시겠어요! -
작성자숨은꽃 작성시간 17.09.14 명란 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ㅎㅎ
효율적인 방법이예요
저도 정란 같은 분란 애용자 ㅎㅎ
-
답댓글 작성자선과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9.14 매번 좋았지만 이번 분란은 더 고와보이네요~^^
살림고수신 숨은꽃님 눈썰미에 분란이 이쁨받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