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박기순어르신 대봉감은 정말 굵고 달고 맛있어서
모두가 그냥 무조건 믿고 사는 우리방 인기공구품입니다.
올해도 홍시가 살짝 된 윗부분 먹어봤더니 정말 달고 맛있네여!!
오늘 운영진샘플로 특상 한박스와
제가 구매한 중품 한박스가 동시에 도착했기에
구매하시거나 아직 구매하지 않으신 분들
참고하시라고 후기 올립니다.
이것은 내돈내산이라 사심없이 말할수있는 중품입니다
특상은 넘 커서 혼자 다 먹긴 힘든데
이건 하나씩 들고먹기 딱 좋아 제가 젤 좋아하는 크기입니다.
중품
거뭇거뭇하고 거친 상처들.
자연의 시련을 이겨낸 이 흔적들이 넘 좋아요!
지리산 대봉다운 모습입니다.
거실 한켠에 꺼내 놓아뒀어요.
60개가 넘는 감을 조르르 놓아두니 부자된 기분입니다~
이건 특상과 중품 크기 비교입니다
사진이라 크기 비교가 잘 안되네여~
왼쪽이 특상 오른쪽이 중입니다.
우리방 회원이신 훈이내님께서 감말랭이를 만드실건데
건조기에 말리면 떫은 맛이 남아있는지 문의하셨어요!
건조기로 말려본 경험 있으신 분께선
팁 좀 알려주셔요.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답변드리려고 제가 직접 말리는 중입니다~
지금 3시간째 말리는중인데 잘 안마르네여.
과일은 6-7시간 말려야한다니 몇시간 더 말려야겠어여.
얇게 썰어야하는데 제가 넘 두껍게 썰었나바요 !
다 말려진 후 떫은맛 있는지
댓글로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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