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종류,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
출처 작성자 외계인(ibis0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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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반딧불은 총 6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그 중 무주에서 대표적으로 서식하는 d 반딧불로는 애반딧불이와 늦반디불이, 운문산 반딧불이가 있습니다.
반딧불이는 오염된 환경에서는 서식하지 못합니다.
아주 맑은 1급수가 흐르는 계곡에서만 서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맑고 공기좋은 무주같은 곳에 서식하고 있지만 그 서식지마저 위태로워 현재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반딧불이는 다슬기를 먹이로 삼아 살고 있습니다.
다슬기가 많이 사라진 지금 반딧불이의 생태도 위태로운 상태인 것이죠
애반디불이는 6월 초부터 출현하며 유충은 먹이가 많은 다락 논에 서식하는데 농약이 뿌려진 논에는 절대 서식하지 못합니다 먹이는 논우렁이와 물달팽이, 다슬기를 먹고 자랍니다. 크기가 작아 애같다고 하여 애반딧불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이 애 반딧불이의 가장 큰 특징은 유충이 수중에서 서식한다는 것과 성충은 몸집이 작고 불빛이 깜빡깜빡하며 날아다닌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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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이 애반딧불이 유충입니다. 지금 우렁이를 잡아 먹으려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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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은 몸집이 작은 애 반딧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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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은 애반딧불이 모임입니다. 짝짓기를 위해서 불빛을 낸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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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진이 늦반딧불이 유충인데요.
수중서식이 아닌 육지에서 서식하며 달팽이류를 잡아먹으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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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제가 포스팅 해드린거 있죠 요게 늦반딧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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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반딧불이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반딧불이중 가장 몸집이 큰 반딧불이입니다.
늦반딧불이는 깜빡깜빡하지 않고 상시 붉을 밝히고 다닙니다^^
이 반딧불이 들의 유충은 10달을 유충으로 자라나고 10~15일정도 붉을 밝히며 짝짓기를 하다가 자연적으로 죽습니다.
갈수록 환경이 오염되면서 이 반딧불이들도 서식시를 잃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ㅜ.ㅜ
조금더 자연을 보존하여 반딧불이들이 더욱 많이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