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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두루미, 백로, 왜가리 그리고 황새

작성자長樂山人 이종인|작성시간16.12.06|조회수1,278 목록 댓글 0

[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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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202

두루미는 두루미과의 종류로 시베리아, 중국, 일본, 몽고, 한국 등지에 분포하며 한자어로는 ()이라고 부른다. 두루미과에는 전세계적으로 15종이 알려져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두루미, 재두루미, 흑두루미 3종만 겨울을 나고 있다.

암수 구분없이 몸길이는 136㎝이며, 몸은 대부분 흰색이고 앞부분과 목은 검은 색이다. 머리 꼭대기는 붉은색을 띠고, 부리는 황갈색이며, 다리는 검다. 어린 새의 몸은 적갈색이다. 광활한 평야, 농경지 등에 마른 갈대나 짚을 높이 쌓아 둥지를 만들고, 6월경이면 2개의 알을 낳아 암수가 함께 품는다. 가족단위로 논이나 갯가, 늪지 등에서 생활한다. 우리나라에는 겨울에 찾아오는 철새로 서해안 갯벌과 철원의 비무장지대에서 겨울을 지내는데, 수는 현재 350마리 내외로 추정하고 있다.

두루미는 세계적으로 1,600마리 정도만 남아있는 멸종위기의 진귀한 새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재두루미]

 

 

천연기념물 203

재두루미는 중국, 일본, 몽고, 한국 등지에 분포한다.

두루미가 몸에 흰색을 띠는 것과 달리 회색을 띤다해서 재두루미라고 부른다.

암수 구분없이 몸길이는 119㎝이며, 머리와 목은 흰색, 몸은 회색이다.

몸의 회색부분은 목으로 올라가면서 점점 가늘어져 바로 아래에서는 가는 줄로 되어 있다.

앞의 노출되어 있는 피부는 붉은색이며 부리는 황록색이다.

어린 새의 뒷머리는 붉은색을 갈색이다.

4월경이면 물가의 작은 섬에 둥지를 만들고 2개의 알을 낳으며 논이나 개펄, 늪지 등에서 가족단위로 생활한다.

우리나라에는 겨울에 찾아오는 철새로 경기도 파주지역과 강원도 철원의 비무장지대 등에서

300마리 정도가 겨울을 지내고 있다.

재두루미는 세계적으로 4,5005,000마리 정도가 남아있는

멸종위기의 진귀한 새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흑두루미] 

 

천연기념물 228

흑두루미는 시베리아, 중국, 일본, 한국 등지에 분포한다. 두루미가 몸에 흰색을 띠는 것과 달리 검은색을 띤다해서 흑두루미라고 부른다.

암수 구분 없이 몸길이는 76 정도로 대형조류이다. 머리는 흰색이며 몸은 검은색을 회색이다. 이마는 검은 색이며 머리 꼭대기에는 붉은 반점이 있다. 부리는 황록색이고 다리는 흑색이다. 어린 새의 머리는 갈색을 띠며 몸은 어미 새에 비해서 검은 편이다. 45월경이면 광활한 평야나 농경지 등에 갈대나 짚을 모아 둥지를 만들고 2개의 알을 낳는다. 주로 논밭이나 얕은 하천 등에서 34마리가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우리나라에는 겨울에 찾아오는 철새로 1986년부터 1997년까지 경상북도 고령군 일대에서 200300마리가 겨울을 났으나 현재는 전남 순천만에서 100120마리, 충남 천수만 지역에서 5060마리가 겨울을 나고 있다.

흑두루미는 세계적으로 10,000 마리 정도가 남아있는 진귀한 새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백로] 

 

중대백로 [large egret]
황새목 왜가리과의 조류.

학명 :Egretta alba modesta
분류 :황새목 왜가리과
생활방식 : 단독 또는 소규모 무리 생활
크기 : 몸길이 90cm
  : 흰색
생식 : 1회에 2~4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 ·개울·하천·습지
분포지역 : 한국·중국·일본·인도차이나·필리핀등



중대백로는 몸길이 90cm 정도로 아주 크고 쇠백로와 노랑부리백로는 몸길이 각각 61cm 65cm 정도로 작은 편이다 부리가 노랗다고 해서 모두 노랑부리백로는 아니다.  그리고 노랑부리백로의 가장 특징은 번식기에 머리 뒤에 깃털이 10 이상 많이 난다.  쇠백로는 장식깃이 개만 난다.  그리고 노랑부리백로는 황해안의 갯벌과 섬에서만 서식하며 다른 백로들처럼 나무숲에서 집단 번식하지는 않는다.

중대백로는 몸길이 90cm이다. 암수 모두 온몸이 새하얗고 앞에 녹색 피부가 드러나 있다. 여름철 번식기의 어깨깃에는 가늘고 장식깃이 있으나 겨울깃에는 없다. 여름철의 부리는 검고 부리 시작 부위가 녹색이나 겨울철의 부리는 노란색이다. 홍채는 어두운 노란색이다. 다리는 검고 정강이는 갈색이다. 한국에서는 전국에 걸쳐 널리 번식하는 흔한 여름새이다. 번식기 이외에는 위에서 생활하고 ·개울·하천·습지 물가를 걸어 다니면서 먹이를 찾는다.

단독 또는 2∼3마리에서 7∼8마리의 무리가 평지에서 쉽게 눈에 띄는데, 번식이 지나 새끼가 둥지를 떠난 뒤에는 번식지 부근의 논에서 20∼30 또는 40∼50마리씩 모여 지낸다. 왜가리· 쇠백로· 황로 등과 섞여 200∼300마리에서 500∼600 또는 2,000∼3,000마리씩 번식한다. 4∼6 하순에 2∼4개의 알을 낳아 암수 함께 품고 품은 25∼26일이면 부화해서 30∼42 동안 어미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란다. 먹이는 물고기를 비롯하여 개구리·올챙이·들쥐·새우·가재·수생곤충 따위를 잡아먹는다. 경기도 여주군 신접리의 번식지는 천연기념물 209, 전라남도 무안군 용월리의 번식지는 211, 강원도 양양군 포매리의 번식지는 229, 경상남도 통영군 도선리의 번식지는 231, 강원도 횡성군 압곡리의 번식지는 248호로 지정되었다.

한국·중국·일본·인도차이나·필리핀·보르네오섬·수마트라섬·말레이반도·셀레베스섬·선다섬 등지에 분포한다. 북쪽의 번식 집단은 겨울에는 류큐제도[琉球諸島]에서 필리핀에 걸친 남쪽 지방으로 내려가 겨울을 난다.

 

 

<안양 학의천 변의 백로> 

 

 

                                                                             <백로 2마리와 왜가리>

 

 

[왜가리]

왜가리(Ardea cinerea) 왜가리과의 새이다. 날개길이 42-48, 꼬리길이 16-18, 몸무게 1.1-1.3kg 정도이다. 온몸이 회색이고 다리가 길다. 등은 회색, 배와 머리는 흰색인데, 검은색 줄이 눈에서 머리 뒤까지 이어져긴 댕기를 이룬다. 부리와 다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이나 분홍색을 띤다.한국에서는 여름철 흔히 있으며 번식 일부 무리는 한반도 중남부 지역에서 월동하는 텃새이다. 소택지·습지·논·개울·하천·하구 물가에서 단독 또는 2-3마리의 작은 무리가 먹이를 찾아 돌아다닌다. 침엽수와 활엽수의 교목림에 집단 번식한다. 땅에서 8-30m 높이의 나뭇가지에 둥지를 짓는다. 산란기는 4-5월경이며, 한배에 3-5개의 알을 낳는다. 산란은 격일 또는 3-4 간격으로 하나씩 낳으며, 암수가 함께 알을품는다. 먹이는 어류가 주식이지만 외에 개구리·뱀·들쥐·작은 새·새우·곤충류 다양한 동물을 먹는다.  한국, 중국, 일본, 몽골, 필리핀, 타이 등지에 분포한다

.

 

 

 

 

 

 

 [황새]

 

천연기념물 199

 

황새는 시베리아, 중국의 동북쪽, 일본과 우리나라에 한정되어 분포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중국 동부와 우리나라 등지에서 겨울을 지낸다. 몸크기는 102㎝이며, 머리와 온몸은 하얗고 가장자리와 턱밑의 붉은 피부는 밖으로 드러나 있다. 곧고 굵은 부리와 날개깃은 검은색, 다리는 붉은색이다.

물가에서 살며, 둥지는 보통 지상에서 520m 높이의 나무꼭대기에, 나뭇가지를 엉성하게 쌓아올려서 짚이나 , 흙으로 굳혀 접시모양의 둥지를 만든다. 3 중순에서 5 사이에 34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로는 개구리, 미꾸라지, , 가재, 곤충 등을 먹으며 겨울에는 뿌리도 캐먹는다
.

황새는 우리나라 각지에서 흔히 번식하던 텃새였으나, 1971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서 번식하던 황새의 수컷이 사냥꾼의 총에 맞아 죽고, 함께 살던 암컷도 1983년에 창경원동물원( 서울대공원동물원)으로 옮겨졌으나 1994 9월에 숨을 거두어 텃새로 살던 황새는 우리나라에서 사라졌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천수만과 순천 주남저수지, 우포 등지에 불규칙적으로 510마리 정도가 겨울철새로 날아오고 있다
.

황새는 전세계에 660마리 정도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멸종위기의 국제 보호새로 우리 선조들의 사랑을 받아온 진귀한 새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백로, 두루미, 황새, 왜가리 식별법 
<노영대 / 한국자연정보연구원 대표 >


'백로를 보고 '황새'라고 하는 것은 '' 보고 ''이라고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황새' 보고 ''이라고 부르는 것은 '' 보고 '토끼'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
황새와 두루미는 겨울 철새다. 백로와 왜가리가 본디 여름철새이지만, 간혹 무리에서 떨어져 남아 머무는 미조가 있어 계절만으로는 식별할 없다. 과거 황새는 텃새로 땅에 적이 있지만 지금은 '희귀한' 겨울 철새일 뿐이다. 두루미가 미조로 남는 사례는 거의 없다.


색깔로 식별하는 방법이 가장 쉽다.

 

색깔이 온통 흰색이면 일단 백로로 보면 된다.

 

두루미와 황새는 꽁지부근(날개깃) 검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두루미는 머리꼭대기에 있는 붉은 반점이 특징이며 멱과 목이 새끼는 갈색, 어미는 검다.

머리의 붉은 반점 때문에 단정학(丹頂鶴)이라고도 부른다.

학은 두루미의 한자표기다.

 

황새는 얼핏 두루미와 비슷한 같지만 자세하게 보면, 크게 다르다.

첫째, 황새는 두루미와 달리 머리에 붉은 반점이 없고 멱과 주위가 검지 않다.

둘째, 부리가 두루미 보다 굵고 주위가 노출된 피부로 붉게 보인다. 덩치는 두루미가 30cm 정도 크다.

왜가리는 백로와 함께 서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색깔이 우선 다르다.

등은 회색, 배는 하얗다. 가슴 옆구리에 세로로 짙은 회색 줄무늬가 있으며 머리에 댕기가 나있다.

몸집은 백로보다 훨씬 크다.


백로는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서식한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백로 서식지가 전국에 걸쳐 있는 것으로도 서식분포를 짐작할 있다.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는 백로 서식지는 모두 6곳이다.

왜가리가 함께 서식하는 곳이 많아 같이 보호를 받고 있다.
충북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13),

경기도 여주군 북내면 신접리(209),

전남 무안군 무안면 용월리(211),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포매리(248),

경남 통영군 도산면 도선리(231),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압곡리(248) 백로 왜가리 서식지로 지정되어 있다.


백로는 황새목 백로과에 속한다.

황새목 백로과에 속하는 새는 모두 64종이나 되지만,

우리나라에서 있는 것은 8 14종이다.

가운데 백로과 백로속은 5종으로 대백로,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노랑부리백로가 있다.

이들 5 가운데 대백로를 4종만 여름에 있다.

 

대백로는 다른 백로와는 달리 황새와 두루미처럼 우수리 강이나 아무르강에서 번식하는 겨울 철새이기 때문이다.
노랑부리백로는 국제조류보호회의(ICBP) 적색목록에 들어 있는 국제적 보호조로 그리 쉽게 있는 새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체와 서식지인 경기도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신도를

천연기념물 361호와 360호로 각각 지정, 보호하고 있다.


우리가 보통 논과 하천, 그리고 마을 뒷산 숲에서 있는 것은 중대백로, 쇠백로다.

이들은 덩치와 장식깃, 발의 색깔로 식별할 있다. 키가 경우,

중대백로는 85~90cm, 중백로는 58~66cm, 쇠백로는 56cm 정도,
동식물에 ''자가 붙으면 일단 덩치가 작은 것으로 보면 되나.

쇠기러기, 쇠고래, 쇠동백나무, 쇠별꽃처럼.

덩치는 차이가 나지만, 이들의 털색은 모두 흰색이며 부리는 검은색이다.

다리는 중대백로와 중백로가 검은색, 쇠백로가 노란색이다.

번식기에는 중대백로와 중백로는 장식깃이 어깨, 가슴에 길게 나는데 비해

쇠백로는 머리 꼭대기에 두가닥의 장식깃이 생긴다.

 

백로끼리 식별도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혼돈을 일으키는 황새, 두루미, 왜가리와 차이점도 이번에 확실하게 알자.

백로의 번식은 3월말 경에 짝짓기를 시작, 높은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는데 보통 적게는 2,

많을 경우는 5개까지 낳아 보통 23~26 동안 품는다.

새끼는 한달 전후로 둥우리에서 어미의 보살핌을 받는다.

학자들에 따르면, 백로의 수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감소의 주요 원인은 서식지의 오염. 이들의 먹이가 , 개울, 연못 물가에서

사는 작은 물고기, 개구리, , 우렁이 등이기 때문이다.

사냥터가 농약이나 화학약품, 생활하수로 오염됨에 따라 먹이가 오염되는 것은 당연한 .

오염된 먹이를 섭취한 백로는 체내에 화학물질이 축적되기 마련이고,

이로 인해 직접 목숨을 읽거나 번식에 영향을 받게 된다.

특히 농약 가운데는 체내에 잔류해 성호르몬의 변화를 가져와 정상적인 생식능력을 망가뜨리는 것들이 적지 않다.

잔류농약들은 생식기의 기형화, 생식기암, 무정자증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이러한 무서운 증후군은 다른 새들에게도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인간의 체내에서도 이미 진행 중이라는게 학자들의 주장이다. 정녕 위기는,

위기를 위기로 감지하지 못하는데 있다.

간장의 병색은 눈에 나타나는 황달로 있다.

 인간의 위기가 자연을 공유하는 새들의 병색과 무관하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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