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동지(同志)
長樂山人 李鍾仁
옛 동지(同志) 하나 찾아와
정자(亭子)에 마주 앉아
차 한 잔 마시며
천지(天地)를 바라보고 웃어본다
이곳이 어드메뇨
천하명당다송원(天下明堂茶松園)
일필휘지(一筆揮之)로 달리면
편액(扁額)을 걸리라
동지(同志)여
걷던 길을 가라
달빛에 두 팔을 휘적대며
그대 마음을 따라 청산(靑山)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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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長樂山人 이종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5.22 그대 마음 따르라,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주었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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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초포 황규환 작성시간 09.05.21 다송원이 청산인데 또 어느 청산을 찾아가라 하오/ 달빛이 싫지 않으니 적삼이나 적셔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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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長樂山人 이종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5.22 옛 동지 만나서 그 옛날 그때에 흠뻑 젖어보았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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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막시인 최 경 용 작성시간 09.05.21 완소달빛에 두 팔 휘적대며 靑山으로 가오리라,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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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長樂山人 이종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5.22 달빛 받으며 걷던 길을 걸어야지요, 장락산도 걸어보고 봉천산도 걸어보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