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벌 사양관리 2014
#1. 토봉(한봉)의 생태 ................................. 1
#2. 토봉(한봉)사육에 필요한 기구들 ................................ 6
#3. 토봉(한봉) 사양 ................................ 8
#4. 계절별 토봉(한봉) 사양 ................................ 12
※ 토봉 ☜ 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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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봉(한봉)의 생태
토종벌(한봉)은 삼국시대 초기에 고구려에서 시작되어 백제,신라에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BC643년 백제의 여풍이라는 사람이 동양 종 꿀벌을 일본에 전했다고 일본서기에 나와있다고 합니다. 1970년대 까지만 해도 토종벌이 양봉보다 많이 퍼져 있었으나 꿀의 생산량이 토종벌이 적다고 하여 양봉이 수입되면서부터 우리나라 전 지역에는 양봉이 퍼져 토종벌은 거의 전멸되고 일부 농가에서 한 두개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일부 약삭빠른 사람들이 돈벌이의 수단으로 토종벌통을 개량하여 양봉과 비슷한 방법으로 설탕을 사용하여 질이 낮은 한봉꿀이 유통되어 신뢰를 잃게 되었고 지금은 토종 꿀 판매가 매우 어렵게 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이 농사꾼도 200여군의 토종벌을 가지고 있었으나 수입이 없어 관리를 소홀이 하여 지금은 겨우 몇 개 만 유지하고 있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봉 꿀은 약이 된다고 하여 지금도 귀하게 여기고 있습니다.양봉 꿀과 성분이 어떻게 다른지는 알지 못해도 제 경험으로 볼 때는 토종 꿀이 양봉 꿀보다 더 좋은 것은 틀림 없지요.
1. 한봉 꿀은 1년에 한번 채취합니다. 서리가 와서 벌의 활동이 멈춘 다음 채취하기 때문에 농도가 진합니다.
2. 특정한 밀원에 이동하지 않고 같은 장소에서 1년동안 피는 모든 꽃의 꿀이 섞여있습니다.
3. 장마가 와도 설탕을 먹이지 않아도 됩니다. 먹는 양이 극히 적고 비축성이 강합니다.
4. 한봉 꿀에는 벌의 특성인지 몰라도 순수한 꿀만이 아니라 다른 곤충처럼 죽은 동물의 부패 과정에서 생기는 액체와 동물의 분뇨도 섞여 있다고 생각됩니다.
5. 단점으로는 체구가 작아서 다른 잡 벌이나 양봉과의 싸움에서 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양봉에 비해 병에 대한 저항력은 강합니다. 양봉이 외국에서 수입될 때 들어온 병에도 토종벌은 전염이 잘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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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을 기를려면 축사가 있어야 합니다. 벌의 축사는 벌통입니다. 토종벌통은 재래식을 많이 쓰는데 이것은 통나무를 속을 파내고 아래쪽에 벌의 출입구를 만든 다음 세워서 뚜껑을 덮으면 됩니다. 뚜껑은 참나무(상수리나무) 껍질을 벗겨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조그마한 바가지를 사용하기도 합니다.이 뚜껑에 분봉되어 나와 나무나 바위 밑에 뭉쳐있는 벌을 붙여서 통에 집어 넣으면 되는데 이때 여왕벌이 반드시 벌의 무리 속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벌이 아무리 많아도 여왕벌이 없으면 곧 흩어져 버리고 맙니다. 개량형은 송판을 가로 7치, 세로 1자,두께 1치로 잘라 4개를 붙여서 4각통을 만들고 이통을 얹을 받침은 1.5치정도의 각목을 길이 7치로 4개 만들어 3개를 이어 붙인 다음 통을 얹고 하나는 벌의 출입구로 밑을 조금 파낸 다음 빈 부분에 끼우면 됩니다.뚜껑은 재래식처럼 하면 되지만 구하기 어려우면 두꺼운 골판지나 박스를 여러 겹으로 접어서 만듭니다.주의할 점은 출입구가 너무 크면 외적을 방어하는데 어려우므로 벌이 3마리가 동시에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작게 만들어야 합니다.
벌의 수가 늘어나고 집을 지어 내리면 통을 밑에 하나 더 얹어야 하는데 통과 통 사이는 흙으로 발라서 구멍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비닐이나 접착테이프는 공기 유통이 안 되서 벌통 내의 습도와 온도조절이 어려워 꿀이 묽어지고 벌의 수명도 단축됩니다.일벌의 수명은 6개월 정도인데 죽는 수보다 산란되는 수가 많아야 합니다.
이것은 벌통의 환경에 좌우되는데 인위적인 것 보다는 자연상태를 최대한 유지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장소는 햇빛이 잘 드는 양지 쪽으로 바람이 없는 방향으로 입구를 만듭니다.여름에 기온이 너무 올라가면 그늘을 만들어 주고 겨울에는 보온덮개로 싸서 추위를 막아 줍니다. 분봉할 때 산이나 숲으로 날아가서 야생 벌이되는 경우가 있지만 주위 환경과 조건이 맞지 않으면 대부분 죽어 없어집니다. 야생 상태에서 토종벌이 생존하는 일은 거의 없고 대부분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이지요.
여러가지 조건이 맞는다 해도 외적의 침입을 막을 수 있는 조건을 가진 지형은 찾기 힘이 듭니다.토종벌은 양봉과 달라 인위적인 분봉은 되지 않고 자연 분봉을 하는데 너무 많은 분봉은 벌의 세력이 약해져서 좋지 않고 그 해의 기후나 밀원의 많고 적음에 따라 조절해야 합니다.
분봉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벌집 끝 부분에 만들어진 왕대를 제거하는 것인데 분봉 열이 왕성한 통은 왕대를 제거해도 눈에 띄지 않는 안쪽에 즉시 다시 만들어 예측할 수 없는 순간에 분봉되어 멀리 날아가 버리곤 합니다.
대체로 분봉 시에 높게 날아 오르는 것은 가까운 곳에 앉고 낮게 나는 것은 멀리 가지요. 이 농사꾼은 벌통 주위에 분무기를 3~4개 장치하여 두고 벌이 뜰 때에 물을 뿌리는 방법으로 멀리 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늦은 봄 날씨가 더울 때 분봉되는 벌은 수가 많고 세력이 강해 멀리 날아가 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분봉 날짜를 잘 기억하여야 합니다.
분봉의 예측은 벌통 밑바닥에 벌집의 뚜껑이 많이 떨어지고 숫벌(색이 검고 몸체가 큼)의 숫자가 늘어나면 며칠 후 곧 분봉을 하게 되고 2번째 분봉은 환경이 좋으면 6일후, 환경이 나쁘면 13일후에 이루워집니다. 3번째는 2일후 4번째부터 는 매일 분봉을 하는데 아무리 세력이 강해도 3번 이상의 분봉은 모 벌통의 세력이 약해져 못쓰게 되므로 막아야 합니다.
방법은 분봉되었을 때 여왕벌을 찾아서 죽이거나 벌통 속의 왕대를 제거하면 되는데 주의할 점은 왕대를 1개는 남겨 두어야 합니다. 새여왕벌이 나오기도 전에 기존 여왕벌이 분봉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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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꿀벌과 마찬가지로 토종벌은 떼를 지어 단체생활하는 사회성 곤충이기 때문에 한 봉군의 유지를 위해 반드시 지녀야 할 봉군으로서의 기본습성이 있습니다.
1 . 토종벌은 떼를 지어 사회생활하는 곤충인데 하나의 봉군에는 수천내지 수만 마리의 일벌이나 수백마리의 숫벌도 있어야 하지만 반드시 한 마리의 여왕벌이 있어야 합니다. 한 봉군에는 한 마리의 여왕벌이 있어야 하는 1군 1왕제의 습성을 지닌 것이 원칙이며 양봉처럼 특수한 경우여왕벌이 2마리 존재하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의 봉군이 둘로 나누어지는 분봉을 위해서는 새 여왕벌의 양성이 선행되어야 하며 여왕벌이 없어지면 변성왕대를 만들어서라도 새 여왕벌을 양성하려는 것이 봉군이 지닌 고유의 습성이지만 토종벌의 경우 변성왕대는 절대로 성공하지 못하고 봉군이 없어지고 맙니다.
2 . 토종벌은 떼를 지어 사회생활을 해야 되는 곤충이므로 따로따로 떨어져 혼자서 살 수 없으며 반드시 떼를 지어 봉군을 구성해야 하고 단체 내의 한 구성원으로서 개개에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므로써 개개의 기능과 생활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생산적 기능과 번영능력을 보존,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속해 있는 봉군을 위한 일이라면 온갖 노력이나 충성을 다할 뿐만 아니라 목숨까지도 바쳐 봉군의 번영을 꾀하게 되므로 자기가 속해 있는 봉군과 벌집에 대한 애착심이 대단합니다.
토종벌의 행동과 습성은 항상 소를 희생하여 대를 위한 행동을 하며 새로운 밀원을 발견하면 다른 동료들에게 이를 빨리 알려 보다 많은 화밀과 화분을 수집하려는 습성이 있고 외적의 침해를 적극적으로 방어하여 자기 집을 보호하려는 습성이 강하고 갑작스런 재난으로 봉군이 멸망 상태에 빠지는 지경이라도 여왕벌만은 가장 안전한 곳에 모셔 여왕벌의 안전을 끝까지 지킵니다.
3 . 토종벌은 무한한 노동력으로 계속 번영을 꾀하려는 습성이 대단히 강하기 때문에 풍부한 밀원이 있고 활동할 수 있는 날씨가 계속되는 한 토종벌은 무진장 꿀과 화분을 수집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여왕벌은 계속 알을 낳고 일벌들은 계속 새끼 벌을 키우며 지속적인 번영을 위해 주어진 공간이 제한을 받았을 때는 새 여왕벌을 양성, 분봉을 통해 봉군이 번영을 꾀할 뿐만 아니라 여왕벌이 갑자기 사라지면 변성 왕대를 만들어 새 여왕벌의 양성을 꾀하기도 하고 여왕벌이 노쇠하여 종족의 보존 또는 번영에 지장을 초래할 염려가 있을 때는 과감히 후계 여왕벌을 양성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토종벌의 변성왕대는 모두 숫벌이 됩니다.이것은 여왕벌이 없어지면 일벌이 알을 낳기 때문인 것 같은데 일벌이 낳은 알은 숫벌이 됩니다.**
4 . 토종벌은 자기가 속해 있는 봉군에 대한 애착심은 강하나 자기 집에 속해 있는 동료가 아니거나 봉군이 아닌 경우에는 배타성이 대단히 강합니다. 양봉은 근처 벌이나 분봉 과정에서 낙오된 벌은 받아들이지만 토종벌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특히 먹이의 부족 또는 유밀 상태가 좋지 않은 환경하에서 배타성은 더욱 강합니다. 토종벌은 배타성이 강하므로 두 봉군의 합봉을 함부로 하면 두 봉군이 모두 없어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5 . 토종벌은 자기가 속해 있는 벌집이나 봉군에 대한 애착심이 강한 곤충이므로 외역을 나간 꿀벌은 자기 집에 정확히 돌아오는 습성이 있는데 자기 집의 위치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여간 해서 다른 벌통으로 함부로 뛰어 드는 예는 거의 없고 꿀을 훔치기 위한 도봉의 경우나 환경의 급변에서 오는 낙오된 벌이나 벌통을 이리저리 함부로 옮겨 놓아 자기 집을 찾지 못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꿀벌은 자기 집을 항상 정확히 찾아내는 습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토종벌은 연습훈련을 통해서 위치를 기억하기 때문에 벌통의 위치를 함부로 바꿔 주거나 벌통이 놓인 장소를 함부로 바꿔 주는 일은 절대로 금해야 합니다.
벌통의 위치를 바꾸는 일이나 벌통이 놓인 장소를 바꾸려면 벌이 지닌 습성을 잘 이용해서 실시하지 않으면 다른 집으로 들어가는 벌이 많아져서 피해가 매우 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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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에 각종 병,해충,잡초 방제를 위해 농약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벌의 농약피해가 크게 늘고 있어 농약 피해로부터 벌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1 . 벌의 농약 피해는 그 발생원이 무척 다양한데 주변에 어떠한 농작물이 재배되고 있으며 언제, 어떠한 농약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있습니다.
벌의 농약 피해 발생원인은 벌이 활동중일 때 농약을 살포하여 직접 접촉되거나 농약에 오염된 논물이나 이슬을 운반해 들였을 때, 농약이 오염된 꿀이나 화분을 수집해 들였을 때입니다. 주로 과수원 농약살포,논 농약살포, 밭 작물 농약살포, 산림농약살포 특히 과수원이나 밭작물 개화기 농약 살포에 피해가 크고 아카시아 나무 개화기간 중 항공살포하였을 때는 치명적으로 큰 피해를 당합니다.
2 . 벌의 농약중독은 농약의 종류 살포농도 또는 외역봉, 내역봉,여왕벌, 유충, 번데기 등 봉군의 주어진 조건에 따라 큰 차이가 있고 증상이 질병에 의한 증세와 같기 때문에 농약중독 증상을 판단하기 어려운 때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질병에 의하여 벌이 죽는 경우에는 죽어가는 꿀벌의 수가 적지만,농약중독일 때는 일시에 수백 내지 수천 마리씩 죽어가고 갑자기 벌통 안 바닥이나 문 근처에 많은 수가 죽어 있거나 죽어가고 있으면 그것은 농약피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여왕벌의 산란이 급격히 감소하여 내역봉의 육아활동이 급격히 저조하거나 유충을 갑자기 밖으로 내버린다든지, 번데기의 사망이 많아진다든지,유충이 굶어 죽는다든지,봉군의 세력이 갑자기 약화된다든지 하면 농약중독에서 비롯되는 증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농약의 종류는 살충제, 살균제, 제초제를 합하면 그 종류가 무척 많지만 이들 중 벌에 피해를 주는 농약은 대부분 살충제이고 유기인계 살충제에 의한 피해가 많으며 중독된 일벌들은 방향 감각을 잃고 대부분의 경우 배가 똥똥해져 몸부림치며 땅에서 뒹굴고 비벼대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점차 몸 전체가 마비되면서 죽어가는데 일부는 벌통 바닥에서,일부는 문 근방에 나와 죽어가고 토하는 증상,배가 똥똥하게 부푸는 증상이 특징입니다.
3 . 현재 우리나라는 외국 여러 나라들에 비하여 농약에 의한 벌의 피해는 훨씬 심각합니다. 농약 등록 과정에서 반드시 꿀벌에 대한 독성을 표시하고,농약 포장지에 꿀벌에 대한 농약의 독성 정도나 독성의 지속기간 등을 표시하여 농약살포 시간 중 문을 막아 벌의 출입을 금지 시키고 보다 적극적인 벌 보호를 위해서는 사전통보없이 농약을 뿌려 벌을 많이 죽여 막대한 피해를 일으켰을 때는 그 피해를 보상해 줄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벌의 농약피해는 법적제도로 완전히 해소할 수는 없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농약 살포의 사전통보를 받았을 때 문을 차단하거나 꿀벌에 안전한 농약을 선택하여 뿌리는 일들인데 농약 살포자와 긴밀한 협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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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봉사육에 필요한 기구들
가. 재래봉상
재래봉상은 토종벌이 아주 오랜 옛날 속이 썩은 고목에 벌이 들어 살고 있는 것을 본따서 통나무로 만든 것이며 수천년 동안 같은 크기에 똑같은 종류로 발전하지 못했다. 현재 토봉을 키우는 대부분의 사육주가 사용하는 것은 물론 산속 바위밑등에 토봉이 분봉 나온 것이 살기 좋은 곳을 찾다가 들어가서 살도록 설치한 설통도 대부분이 이 재래봉상을 사용한다.
이것은 원래 토봉의 근간이며 통의 길이는 66.6∼69.9㎝(성인 손으로 3뼘)이며 내부는 22∼25㎝(1뼘정도)로 둥글게 파서 내부에 벌집을 짓고 저밀과 산란을 하도록 만든 것이다. 통풍을 위하여 하부를 돌로 고여서 높여 주어야 하고 상부에는 뚜껑을 만들어 덮어야 한다.
봉상 제조에 쓰이는 나무는 밤나무, 소나무, 박달나무, 참나무, 자작나무 등이 쓰이며 가능한 곧고 틈새가 나지 않은 재목이 유리하다. 여름철 소초가 녹아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청개다를 설치하고 하단부에는 소문을 만들어 벌들이 출입이 용이하도록 한다. 내부가 불결하고 틈이 많아 소충이 잘 생기고 관리에 불결한 것이 흠이며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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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토종 개량봉상
이런 통은 1974년 5월 실용신안 특허 제10.887호를 받은 것으로 대형 소형 두종류가 있다. 대형은 사각 나무상자로서 외부 26.4㎝까지 3간 계상식이 1조인데 제2차 제3차 본봉군을 수용한다.
특징은
(1) 이동하기 편리하며
(2) 방풍망을 씌워 통풍이 양호하며
(3) 하부를 고여주지 않아도 되므로 해중 침입이 없다.
(4) 청개다리가 매칸마다 필요한 위치에 고정되어 소비보호가 용이하다.
(5) 꿀을 채취할 때 제일 윗칸부터 벌을 아래로 몰아 내리고 벌을 죽이지 않고 꿀만 한칸씩 잘라낸다.
(6) 바닥부분이 안전하고 관리에 편하며 개꿀 생산에도 유리하다
다. 설통
설통은 옛날부터 산별을 받기 위하여 산에 설치하는 재래봉상으로 벌이들어 꿀이찬 가을에 벌을 모두 죽이고 꿀을 채취하는 것이다.
라. 스치로폴 봉상
이 봉상은 재래봉상의 크기와 형태로 두꺼운 스치로폴로 규격화 제작해서 토봉 사육에 사용하는 것으로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도사곡리 토봉농장 이관학씨가 고안 제작된 것으로 꿈의 제품상 개꿀 채취에 가치가 크며 온도 습도 일광 등 관리에 좋으나 반드시 이봉상을 구입한후 1년동안 야외에 방치하여 제품의 화학성분과 냄새를 제거한 후 사용해야 실패가 없다고 한다.
마. 양봉소상식 재래봉상
현재 고려 양봉원에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양봉소상보다 규격이 적고 소광 소초 등 토봉전용 벌기구를 사용할 수 있다.(주로 벌꿀 생산형으로 개꿀 생산불가).기타 관리기구로서는 매선기 격왕판 채밀기 훈연기 복면포 훈연기 밀도 하이므를 사양기 왕릉 화분채취기 대마구니 밀려기 오지그릇 등이 필요하나 봉상의 종류에 따라 사용기구가 다르며 재래봉상이나 스치로폴 봉상을 사용할시는 별로 큰 기구가 소요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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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통대(벌통받침대)
벌통
환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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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봉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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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꿀벌의 번식
1. 분봉과 봉군증식
봉군이 증식하여 벌집내가 비좁고 숫벌이 많이 나와 분봉열이 생겨 왕대가 건설되고 후계 여왕벌을 내려할 때 묵은 여왕벌이 전체 봉군수의 ½정도를 데리고 나가서 나무에 딸기모양으로 뭉쳐서 붙게 되는데 이것을 1차분봉(첫배 또는 맡배)이라고 한다. 토봉의 관리중 가장 중요한 일과가 분봉된 벌을 놓치지 말고 잘 받아서 벌통수를 늘려 나가는 일이다.
2. 분봉의 순서
가. 제1분통
(1) 1개 또는 여러 개의 왕대건설
(2) 여왕벌은 왕대에 2∼3일 간격 산란
(3) 제1왕대 봉개후 3∼4일 즉 처녀여왕벌의 출방 2일전에 행해진다.
(4) 이때는 어미여왕벌과 일벌의 약 절반이 나간다.
나. 제2분봉
(1) 제1분봉후 8∼9일 후에 일어난다.
(2) 이때는 교미하지 않은 신왕과 일벌 및 숫벌이 함께 출방한다.
(3) 이때 벌의 수는 제1분봉군의 ⅔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다. 제3, 제4분봉
(1) 강한 봉군은 제2분봉후 2∼3일 지나서 제3분봉을 행한다.
(2) 제3분봉후 1∼2일후에 제4분봉을 한다.
(3) 2회, 3회로 점차 분봉횟수를 거듭하면 벌의 수효는 감소되고 일벌이 게을러서 분봉이 잘 일어나지 않게된다.
3. 분봉의 시기와 시각
가. 분봉의 시기
(1) 분봉은 꿀벌이 갖은 습성으로서 발생시기는 봉군의 강약 및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5∼6월경에 많다.
(2) 손분봉은 자분봉 후 1∼2일경에 일어난다.
(3) 제2기의 분봉은 초여름부터 초가을사이에 일어난다.
나. 분봉의 시각
(1) 제1분봉은 날씨가 맑고 조용한 날 오전10시∼오후2시 사이에 일어난다.
(2) 기타의 장해로 분봉을 1∼2일 연장했을 때는 오전 일찍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3) 분봉을 하려고 했으나 날씨가 고르지 못해서 오후 어느 시간에 갑자기 하는 경우도 있다.
(4) 제2분봉 이후의 분봉도 보통 맑은 날씨에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때로는 오전6시부터 시작하는 것도 있다.
4. 분봉군의 수용
재래봉은 특히 첫배(1차분봉)가 도망가는 수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를 요하며 좋은 재료로 잘받아 앉혀야 한다. 잘 받아둔 벌도 소상이 나쁠 때는 도망군이 생기기 쉬우니 주의하여야 하며 나무위에 붙은 벌뭉치는 전년도에 집을 지었던 소상 뚜껑에 여왕이 올라 붙으면 새로운 소상에 넣어서 안치시키면 된다.
제1회 분봉때 분무기에 물을 지을 조건이 나빠도 도주하니 해질무렵 조소사항을 실시하며특히 주위에 설통은 도망군 발생의 주요원인 되니 반경 4㎞이내 설 통을 없애는 것이 좋다. 또한 가까운 곳에 활엽수 나무가 없으면 참나무 껍데기 고목의 나무혹 등을 높은 곳에 설치하면 이곳에 분봉군이 잘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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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봉군의 일반관리
1. 봉장선정과 개설
최근 양봉이 급증함에 따라 이동 양봉업자가 소규모 재래봉 사육지역에 들어와 토종벌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육의 적지는 토봉 보호구역내에 설치하는 것이 좋으며 양봉이 사육되는 곳이나 오이 채소 등 주산지로 농약 살포가 심한 곳 냄새 먼지 등이 많은 곳 밀원이부족한 곳 등을 피해서 조용하고 깊은 산속에 아카시아 밤 싸리 피나무 메밀 등이 많은 장소가 좋다.
벌통을 한 지역에 다량 비열시에는 3×3m정도 넓게 배열하고 산밑이나 울타리 주변 돌담 밑 등에 3m정도 간격으로 배열하면 된다.
2. 봉군의 취급법
가. 벌의 취급시 주의사항
(1) 벌의 취급은 정숙하고 자극과 충격을 피한다.
(2) 소문 앞에 서서 벌들의 출입과 활동을 방해하지 않는다.
(3) 내검시 벌통의 뒤쪽 혹은 옆쪽에서 해를 등지고 짧은 시간내에 실시한다.
(4) 벌통의 위치는 함부로 변경하지 않는다.
(5) 내검시 훈연은 2∼3회 가볍게 한다.
(6) 벌에 쏘이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조용히 한다.
(7) 벌에 쏘이면 독액이 산성이므로 알카리성인 암모니아수로 중화시킨다.
나. 외부관찰
젊은 벌이 죽어있는 상태 수밀하는 벌의 역사정도 꿀의 종류 꽃가루 유충 외적의 침입 농약의 피해 도봉 등과 온습도를 관찰한다.
다. 내부관찰(내검)
봉군의 세력 저밀량 분봉열 여왕벌의 유무와 산란상태 등을 점검한다.
라. 봉군의 이동법
벌통을 이동시킨다든가 분봉군의 안착시 야간에 설통을 보자기로 싸서 소비가 무너지지 않도록 잘 다루어 이동하며 장거리 이동시는 청개다리 유무 소상의 질등을 고려하여 이동봉군을 선정한다.
3. 사료급여법
토봉은 원칙적으로 설탕 사양을 금하고 순수한 토종꿀 생산에 전념해야 하나 부득이한 경우 즉 흑설탕은 냄새가 심하여 도봉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백설탕을 부피로 설탕1:물1의 비율로 완전히 풀어서(이때 물대두 1두당 소금20g 마이신 2개)해가 진 다음 사양기나 그릇에 급여한다.(이때 볏짚을 잘라서 띄워준다.) 자연수집 벌꿀만으로는 월동이 불가능할 때(사양 시기:채밀 후 즉시)내검해서 벌이 기아상태일 때 분봉해서 기후가 불순할 때 기타사료가 없이는 폐망에 이르게 될 때만 급여해야 한다.
III. 꿀벌의 해충구제
1. 소 충
가. 형태
(1) 대형종(벌집나방)은 길이가 18㎜이고 소형종(애벌레나방)은 12㎜이다.
(2) 앞날개는 자색을 띄고 뒷날개는 회백색이다.
나. 피해
(1) 4월부터 9월에 걸쳐 발생한다.
(2) 보존중의 빈벌통의 안에 들어가 큰 피해를 준다.
(3) 때로는 봉군이 도망하거나 봉군이 전멸하는 수도 있다.
다. 방제법
(1) 일반적으로 봉군의 강화 온도처리 및 훈연제 등의 이용이 보편화 되어 있다.
(2) 온도처리 결과 저온인 -6.7℃에서는 4시간 30분만에 -15℃에서는 2시간만에 또는 45℃에서는 1시간 30분만에 49℃에서는 40분만에 각 충태의 나방을 모두 죽일 수 있었다고 한다.
(3) 빈 벌통이 피해를 받았을 때는 다음의 훈증제를 처리한다.
° 카본 디설파이드(이황화탄소) : 30㎥당 4.5㎏
° 설퍼 디옥사이드(이산화황) : 30㎥당 1.7∼3.4㎏
2. 말 벌
가. 피해
8월∼10월경에 벌통을 내습하여 외역봉을 물어 죽이고 막대한 피해를 주는 꿀벌의 가장 큰 해적이다.
나. 방제법
(1) 포충망으로 포살시킨다.
(2) 소문을 1∼2일 동안 차단시키거나 철사망으로 폐쇄하여 직접적인 피해를 막는다.
(3) 말벌집을 발견하여 제거하거나 말벌 구제기를 소문앞에 장치하여 방제하기도한다.
3. 꿀벌 진드기
가. 형태 및 기생부위
꿀벌의 몸에 부착하여 기생월동하고 소방에 3∼4개의 알을 산란하여 산란 2일 후에 4쌍의 다리를 가진 어린 형태의 진드기가 되어 번데기 성충에 기생하여 체액을 흡수하여 벌과 함께 발육된다.
나. 진드기 구제
진드기는 네오벡스 풀벡스 향수1호등 구제약을 사용하거나 지멸지 및 신등전 훈연지 등으로 훈연하여 방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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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계절별 한봉 사양
f0903091.jpg 이글은 경북 봉화군 농촌지도소 기술자료를 재구성한 것입을 밝힙니다.
토종벌은 양봉에 비해 조소력과 월동 능력이 뛰어나 자연조건에서 번성할 수 있어 인위적으로 정기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양봉에 비해 사양관리가 쉬운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토종벌을 자연상태에서 방치해둘 경우 채밀량이 극히 떨어져 경제적인 사육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계절에 따른 효율적인 봉군관리와 각종 해충구제 및 위생환경관리등에 철저를 기할 때 목적하는 채밀량을 기대할 수 있다.
토종벌은 외부환경에 매우 민감하고 성질이 예민하여 합리적인 사양관리를 할 수 있기까지는 많은 경험과 세심한 정성이 필요하여, 그 지역의 밀원, 기상 등의 조건에 맞추어 적절한 관리가 요구되므로 사육농가의 부단한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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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른 봄철의 관리
먼저 이른봄철 봉군의 일반적인 개황을 살펴보며,2월상순 맑은날 대기온도가 7℃ 이상이 되면 몇마리의 벌들이 소문밖으로 나오는 것을 볼수있으며 내부에서는 활발히 활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토종벌은 월동력이 뛰어나 월동중 낙봉은 별로 없는 편이지만 월동 후 3월초순부터 산란육아가 왕성해짐에따라 저밀량 부족으로 세력이 크게 위축되거나 심한 경우는 아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1차내검시 섬세한 관찰과 판단이 필요하다.
가. 1차내검 실시
2월하순∼3월초순경 따뜻한 날을 택하여 내검을 실시하 여 다음사항을 관찰한다.
(1)개략적인 봉량의 추정
(2)여왕벌의 생존 여부와 산란 및 봉아양성의 진행 상황
(3)저밀량 부족 여부
(4)습기,바닥의 오물등 제거
나. 1차내검 결과에 따른 관리 요점
이른 봄철 1차내검시 봉군의 상태에 따른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
(1)저밀량에 대한 대책
저밀량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보충해 주어야 하는데 양질의 꿀(양봉꿀도 가능함)에 20% 정도 따뜻한 물을 혼합하여 급여하거나 진한 설탕물을 급여하면 된다.
급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소문급수기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관리자에 따라 일부는 닭을 찹쌀백숙으로 만들어 다리부분만 제외하고 벌통에 넣어 두면 봄철기아의 해결과 봉군세력 강화에 매우 유효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2)무왕군 또는 약군의 합봉
여왕벌이 없는 봉군은 새로운 여왕벌을 유입해 주면 정상적인 봉군이 될 수 있으나 이른봄철 여왕벌을 구하기 어려움으로 여왕벌이 있는 정상봉군에 합봉시켜 주고 일벌의 마리수가 매우 적어 정상봉군이 되기 어려운 봉군도 합봉시켜 준다.
합봉 요령은 벌의 활동이 왕성하지 않은 시간인 오후 4∼5시 (3월기준)경 약쑥으로 훈연을 하고 무왕군을 왕이 있는 봉군으로,세력이 약한 봉군의 왕을 제거한후 세력이 중정도인 봉군에 합봉시킨다.
(3)위생관리 및 해충구제
월동봉군의 바닥은 많은 오물로 지저분하게 되어 있으며 그곳에서 소충도 발생하여 소비와 어린 유충을 가해하며 큰 피해를 준다. 특히 벌집통의 틈에 소충이 많이 발생된 봉군은 그 피해가 심각해짐으로 벌통내부청소를 깨끗이 하여 소충의 만연을 사전에 막아주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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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봄철과 유밀기의 봉군관리
기온이 점차 높아져 일벌의 외부활동이 왕성해 지면 여왕벌의 산란이 더욱 많아 지며 봉군의 세력도 크게 신장된다. 특히 산딸기·감·대추꽃등이 개화하여 유입이 될 때는 상당한 량의 저밀로 봉군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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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는 분봉열이 발생되어 많은 왕대를 조영하게 된다. 토종벌은 분봉성이 강해 그대로 두면 1통에서 3∼4차까지 분봉이 나게되므로 1차 분봉만으로 억제하여 강군을 육성한다.
1차 분봉으로 억제하는 방법은 분봉하기전 내검시 좋은 왕대 1개만 남겨두고 바늘로 조심스럽게 왕대를 찔러 죽이면 분봉후 1마리의 처녀왕만 태어나므로 2차 분봉이 일어나지 않게 된다.
다른 방법으로는 1차 분봉후 72시간 지난후 좋은 왕대1개만 남겨 두고 모두 제거해 버리면 된다. 그러나 이 방법은 반드시 시간을 지켜야하므로 어려움이 따르기도 한다.
따라서 목표한 봉군수가 되어 더이상 분봉을 원치않을 경우 분봉예방대책은 벌통이 길고 높은 것을 사용하여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주고 여왕벌이 3년이상 된 것은 신왕으로 교체하고 벌통을 시원한 곳에 두고 환기가 잘되게 하여 주며 계상을 적절히 이용한다.
3. 여름철 의 봉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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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은 장마와 무더운 날씨도 봉군의 관리상 대단히 어려운시기이다. 여름철은 다음과 같은점에 유의 하면서 봉군을 관리해야 한다. 둘째, 심한더위와 해충으로 봉군이 쇠약해지거나 도망군 또는 이상분봉 열 발생한 시기, 셋째 양봉등으로 부터 도봉 피해가 우려되는 시기이다.
가. 여름철의 방서대책
(1)벌통을 나무그늘에 두거나 벌통위에 차광망등을 쳐주어 시원하게 한다. (2)한낮에는 시원한 지하수로 벌통 밑바닥(돌판)을 씻어 준다. (3)벌통 주위와 내부환기가 잘 되게 해 준다.
나. 도봉과 그 대책
여름철 장마기와 무밀기에는 인근 양봉의 내습으로 토종벌이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도봉을 당하면 꿀이 한방울도 남지않게 되며 많은 일벌들이 죽게 되어 결국은 전멸하게 된다.
도봉을 예방하는 요점은 (1)봉군의 세력을 항상 강하게 유지한다.
(2)토종꿀은 냄새가 강하므로 벌이 많이 활동하는 낮시간에는 내검을 피 하여 양봉을 자극시키지 않는다.
(3)소분은 일벌의 출입에 불편함이 없는 범위에서 작게 유지하고 불필요 한 통로는 막아준다.
(4)도봉피해를 당한 봉군은 정도가 심해질 우려가 있을때는 그 즉시 안 전한 곳으로 이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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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을철의 관리
채밀을 앞두고 분봉열을 철저히 경계하고 해충구제에 전념하여 많은 채밀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시기이다.
가. 해충의 방제
(1)장수말벌이 내습하면 불과 몇 시간에 한봉장의 봉군이 전멸하게 된다. 장수말벌 구제는 과즙음료, 복숭아 등을 이용한 유인포살방법(유인포살기시중판매) 과 장수말벌을 생포하여 란네이트 농약을 묻혀 귀소시켜 전멸시키는 방법이 있다
.(2)소충구제 : 소충피해가 없는 벌통사용 및 수시 벌통내부 청소
나. 채밀
적정량을 남겨두고 채밀하여 월동식량을 충분히 유지한다. 일반적으로 저밀된 소비가 20cm정도 되게 남겨 두고 채밀한다.
5. 겨울철의 봉군관리
겨울철에는 산란육아가 중단되고 봉구를 형성하여 적정온도를 유지하여 월동하므로 불필요하게 벌통에 충격을 주어 벌을 활동하게 해서는 안된다.
월동직전에 그늘진 곳에 있는 벌통은 양지쪽으로 옮기고 볏짚등을 벌통위에 두껍게 덮어 물이 들지않게 하고 보온해 준다. 바닥과 윗부분의 공간은 진흙등으로 밀봉하여 셋바람이 들어가지 않게 한다.
그리고 벌통외벽은 섬피등으로 보온해 주면 무난히 월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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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한봉(토봉)협회, 한봉고찰, 2014 자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