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水無香 진수무향/ 진수眞水는 향기가 없다
茶衛다위; 다도의 요체
造時精(조시정)
藏時燥(장시조)
泡時潔(포시결)
精燥潔 茶道盡矣(정조결 다도진의)
차를 만들 때 정성을 다하고,
보관할 때는 건조하게 하며,
달일 때는 청결하게 해야 한다.
정(精) · 조(燥) · 결(潔)이 다도(茶道)의 전부다.
眞原無味 眞水無香 진원무미 진수무향
수원水源의 물은 맛이 없고 진수眞水는 향기가 없다.
茶 神 傳『다 신 전에서 ...
진수무향(眞水無香) 참된 물은 향기가 없고.
진광불휘(眞光不輝) 참된 빛은 반짝이지 않는다
참된 근본은 아무 맛이 없고, 참된 빛은 반짝이지 않는다는
眞原無味(진원무미), 眞光不輝(진광불휘)와 대구를 이루는 구절로
인격이 고매한 성인일수록 겉으론 전혀 티가 나지 않는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소박한 것의 소중함과 평범 속의 비범을 깨우쳐 주는
眞水無香(진수무향)은 <노자 도덕경> 45장의 문구와도 의미가 상통한다.
大成若缺, 其用不弊. 大盈若沖, 其用不窮.
대성약결, 기용불폐. 대영약충,기용불궁.
가장 완전한 것은 마치 이지러진 것 같다. 그래서 사용하더라도 해지지 않는다.
가득 찬 것은 마치 비어 있는 듯하다. 그래서 퍼내더라도 다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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