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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말씀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하십니다. ..대소장로교회 이래혁 목사 ...2016년 9월 18일 제38주 주일오전예배 설교문

작성자대소교회|작성시간16.09.16|조회수785 목록 댓글 0

예배의 말씀 마태복음 11.27.-30. 신약18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2016918일 제38주 주일오전예배 설교문

요한복음 11:17-44.신약165.풀어놓아 다니게 하라.하십니다.

 

추석을 보내시고 뒷정리로 매우 바쁘신 주일이지만 오늘도 변함없는 믿음으주님께로 나오셔서 주일을 성수하시고 계시는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사랑많으신 우리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축복을 내려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은 본문 44절을 중심으로 풀어놓아다니게 하라.하십니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준비하였습니다.

 

추석날 오후에 저희 집 옥상에서 무심코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데 하늘높이 잠자리가 날아 다녔습니다. 부러웠습니다. 벌써 가을인가 봅니다. 저 혼자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 하늘을 저렇게 자유자제로 날고있는 저잠자리가 진흙뻘속에 살면서 른 하늘을 나는 날이 오리라고 알고 살았을까...? 잘 모르기는 하지만 아마도 모르고 장구벌레 시절을 보냈으리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저 잠자리가 진흙뻘 장구벌래로 사는 때에 너도 때가오면 잠자리가 되어저 하늘을 훨훨 나르면서 세상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항복한날이 온다고 누군말해준다면 믿을까..? 만약애 믿는 장구벌래가 있다면..? 참으로 행복하게 장구벌래 시절을 보낼수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이 가을에 우리가 언제인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면 가시게될 천국을 믿음의 눈을 활짝열으시고 바라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 그리고 고달픈 인생을 살면서 천국에 행복을 모르시고 힘들어 하시는 불쌍영혼들에게 예수믿으면 이땅에서의 삶이 마쳐지는 그날 믿는 사람마다 천국에 이르게 될것이라.고 천국의 복음을 힘있게 전하시는 전도자가 되어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은 젊은시절 하시는일마다 실패하시자 지켜보시던 아버지께책한권을 사다주시면서 관상공부를 하여 관상쟁이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 그는 관상에관한 책을 모두일고 자신의관상을 맞추어보니 자신의 관상은 가하게 살아야 할 상이요. 살인 할 상이요. 비명횡사할 상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책 말미에 누가 써놓았는지... 마음이 좋으면 관상이나 신상이 좋은 것 보다 더 좋다. 라고 써놓은 것을 발견하고 어떻게하면 마음을 좋게할수 있을까..?

 

생각하시다가 길거리에서 아이들이 부르는 찬송을 듣게 되었습니니다. ...1.술 마시고 장구 치고 죄만 짓다가 오늘 저녁 죽으면 어찌하리오 유황불이 펄펄 끓는 지옥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며 끌려가겠네 나오라 예수 앞으로 천국의 영생복 너에게 주리니 예수 믿으오

 

2.소와 말과 개와 같은 짐승들도 자기 집과 자기 주인 알건만은 어짜하여 리인생 예수 모르나 사랑하는 동포여 회계 하세요 나오라 예수 앞으로 천국의 영생복 너에게 주리니 예수 믿으오

 

3.돌아오라 돌아오라 십자가 앞에 천군천사 나팔불며 호령을 하며 주 예수의 강림이 가까웠으니 사랑하는 동포여 회게 하세요 나오라 예수 앞으로 천국의 영생복 너에게 주리니 예수 믿으오

 

라는 노래를듣고 예수를 구주로믿고 어머니와 함께 새벽기도를 다니시다가 어느날 또 생각하니 .. 이 나라에서 태어났으니 이나라을 위해 충성하자 심하시고 실패한 관상쟁이..! 김구 우울한 인생 김구 에서 민족의 지도자 김구로 거듭 태어나시게 되십니다. 그는 후일에 가게될 천국을 생각하시며 마다 웃으면서 살았혼자 말처럼 유명한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교회 하나를 세우면 경찰서 열개를 짖는 것보다 났다.고 하시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도의 사명은 자기의 생각이나 지식보다는 주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것 이라.고 믿습니다. 주님은 오늘 본문 말씀에서 풀어놓아 다니게하라. 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물속의 장구벌레가 자기의 앞날에 하늘을 나르면서 온세상을 내려다 보는 황홀한 앞날이 있듯이 예수믿는 모든 분들에게는 천국이 있음을 알려드려서 행복하게 찬송하시면 살으실 수 있도록 풀어놓아서 자유케해야 하는일이 우리의 사명 인줄로 믿습니다. 이제본문을 보려고 합니다.

 

17.-20절입니다. ...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 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예님께서 오셨습니다. 이는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축복인줄로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지금까지의 역사와 다른 새역사가 일어나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탄생 전.이라고 하B.C 라고 부르는데..영어에서는 before Christ의 약자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오신 후를 A.D 라고 표현하는데... Anno Domini의 약자입니다. 그렇습니다. 님이 오시면 모두가 새롭게 달라지는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시는 여러분은날마다 새 사람 이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1.-27절입니다. ...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께서 그리스도 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음도 멈추게 하실수 있으시고. 죽은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음이 있었습니다. .. 그렇습니다. 믿음은 성도의 실력입니다. 믿음은 성도의 권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께서는 마가복음 11.23.에서 우리에게... 내가 진실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라고 말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은 성도의 제산인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소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믿음에 부요 하시기를 주님의이름으로 축복합니.

 

28.-32.입니다. ... 이 말을 하고 돌아가서 가만히 그 자매 마리아를 말하되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 마리아가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께 나아가매. 예수는 아직 마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가 맞이했곳에 그대로 계시더라.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 가더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 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마리아의 믿음역시 마르다와 동일 합니다. 마리아는 주님발 앞엎드리어 ...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 나이다. ..라고 말하므로 그 신앙이 마르다와 동일 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신앙에는 함께 기도해주고 협력해주는 동지가 필요한줄로 믿습니다.

 

33.-39.입니다. ...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하며. 그 중 어떤 이는 말하되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 하더라.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 라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일에는 사람인 우리가 할 일이있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무덤의 굴을 막고 있는 돌을 옮기는 일은 우리가 해야할 일 인줄로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성도는 자신이 할 일을 자신이 하는 성도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우리주님께서 우리대소교회 식구들에게 내가할일과 주님께서 하실일을 구분하는 지혜를 부어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0.-42.입니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라고 말씀 하십니다.

 

예수님은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무슨일이든지 머저 감사가 필요합니다. 감사가없으면 응답도 없습니다. 멀린 R. 캐로더스가 쓴 감옥 생활에서 찬송생활로 Prison to Praise 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35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0만부 이상 판매된 유명한 책입니다.

 

멀린 캐로더스는 세계 제2차 대전 중에 공군 82사단에서 복무했고, 아이젠하워 장군의 경호원, 작가, 강사, 목사,로 다양한 경력을 소지한 분이십니다. 그는 '범사에 찬양한다'는 특별한 신앙으로 사역하는 분이십니다.

 

이 책에서 그는 찬송과 감사의 능력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를 보여줍니다.책에서 그는 짐이라는 사람을 소개합니다. 그의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입니. 짐은 어머니와 아내까지, 가족들이 30년을 아버지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러나 30년 동안 기도를 해도 아버지는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짐은 목사님의 설교를 듣다가 감사하고 찬양하라는 메시지를 듣습니다.

 

이 때 짐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맞아, 지금까지 아버지가 변화 되기바랬지, 감사한 적이 없구나!' 그래서 짐은 자신의 삶이 도저히 감사할 상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할 일이 뭐가 있는가 생각해 봅니다. 그러자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현실에서도, 생각하기에 따라서 감사할 수 있는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아버지께술을 마셔도 심한 주정은 안 하니까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술은 마셔도 길에쓰러지지는 않으시니까 그것도 감사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를 보니까 술30년 전에 비해서 적게 마시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그러자 짐은 그 날 저녁에 자신 안에 소망이 생기는 것을 느꼈습니다. 불만좌절과 어두움이 가득하던 자신 안에 소망과 감사와 어떤 전율을 느끼게 었습니다. 아버지가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변화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짐의 아버지가 짐을 보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아버지가 이런 질문을 합니다. "너는 예수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니..? 내가 어제 TV를 보니까, 어떤 마약중독자가 예수를 믿고 마약을 끊었다고 하더라. 그런데 그것이 일시적인 것이냐..? 영구적인 것이냐..?" 의 아버지는 예수님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마음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고, 예수님을 영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알코올 중독 증세는 완전히 고침을 받았습니다. 짐은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30년 동안 변화되지 않던 아버지가 감사하는 기도를 하고, 찬송을 하였더니 변화되더라.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기도로 죽음의 매듭을 풀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리 대소교회 성도님들 께서도 무슨일이든지 기도로푸는 지혜를 우리주님께서 허락하여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3.-44.입니다. ...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 라고 말씀 하십니다.

 

히브리서 12:1-2에보면...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라고 말씀을 하십.

 

그렇습니다. 나사로는 생명은 되찾았지만 얽매여 있어서 자유함이 없었습니. 그렇습니다 처음 예수님의 영을 받아 구원함을 입었지만 자유함이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일들이 그들을 억메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변으 사람들이 그들을 도와야 합니다.

 

한 장 더나가 요한복음 12.11.에보면 ... 나사로는 발전하여..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 라고 성경이 증명하십니.

그렇습니다. 여러분 때문에 더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되는 가을이 되시기를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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