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에
다선 김승호
사람들은 저마다의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고
자신이 좋아하는것만
관심을 갖는것 같아요.
상대의 입장이나 생각을
존중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입장에서 이해받고
존중받기를 원하죠.
가끔 비가 내렸으면 하면서도
막상 비가오면 불편을 논하고
야릇한 심사에 고개를 갸웃거려요.
해질녘 산위에 걸친 구름도
우리네 신경을 아는듯
빼꼼이 눈치를 봐요.
당신은 비온뒤 어떤 생각을 하나요
고마움처럼 긍정적인
오늘이 되었으면 바라봅니다.
2026. 0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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