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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소개

작성자sjkim|작성시간19.03.29|조회수21 목록 댓글 0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소개



2018. 10. 24 (수)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1



시청광장에 면한 *** 현장을 찾았다가 바로 뒤에 이어진 성공회 성당을 잠시 방문. 

우리나라에 몇 없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으로, 제대부의 이콘이며 차분한 내부 분위기가 좋은 곳.




성공회성당의 전체 모습(리플렛 안내도)




성당의 평면과 용어


성당의 평면 용어.jpg





제단부(지성소)가 위치한 성당의 후면 앱스(Apse) 부분


후진(後陣, Apse) 또는 애프스:

 교회(성당) 건축에서 가장 깊숙히 위치해 있는 부분으로서, 내진 뒤에, 주보랑에 둘러싸인 반원형 공간이다.

 예배자나 순례객, 관광객이 성당의 중앙 현관으로 들어와 신랑을 통해 바로 보는 정면이 후진이므로,

주로 이 곳에 제단이나 유물이 놓인다.

 독일의 몇몇 로마네스크 교회에서는 서로 마주보는 양식으로(내진 뒤에, 배랑 뒤에) 후진을 두개 건축하는 모습도 보인다.



성당 후면부 , 제단부(앱스)와 익랑(翼廊, Transept, 수랑) 사이에 위치한 추모, 기념비  



순교 추모비



한국전쟁(6.25 동란) 여섯분이 믿음으로 교회를 지켰다. 



성공회 한국인 첫사제 김희준 마가 (1866~1946 ) 기념상



 로마네스크 양식 특성이 잘 드러난  중후한  익랑(수랑, Trancept) 외벽 모습

조적과 석조로 이루어진 두터운 외벽, 반원 아치, 적은 개구부



기초석, 1922년 착공,


 성공회서울성당  :

 서울시유형문화재 제35호, 화강석과 붉은 벽돌을 쌓은 조적조(組積造)의 로마네스크양식 건물,

  1922년 영국인 A.딕슨의 설계, M.트롤로프 주교 감독 1926년에 완성.  4,449㎡ 대지 991.7㎡ 건평

십자형 장축(長軸) 중앙에 신랑(身廊)을 2층으로 하고, 목조 트러스 구조의 맞배지붕을 하였으며,

 측랑(側廊)에는 1층 높이로 경사지붕을 덮었다. 거기에 네모지붕의 3층 높이의 종탑을 중앙부에 배치하고,

 뒤쪽에 소종탑·후진(後陣)을, 옆으로는 수랑(袖廊)을 덧붙였으며,

정면에 아치문·장미창을, 측면에는 반원형 아치문을 배치하였다.

그런데 이 건물 건축 당시는 일제강점기여서, 원래의 '큰 십자가'형의 설계대로 못 짓고,

양쪽 날개와 아래쪽 일부를 뗀 채 '작은 일자형'으로 축소되는 바람에 '미완의 건물'이 되고 말았다.

 최근에 우연히 영국 렉싱턴 지역의 박물관에서 원래의 설계도가 발견됨으로써,

1994년 8월 증축허가를 받고 원 설계도에 따라 1996년 5월에 축성식을 가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성공회서울성당 [聖公會 서울聖堂]  






라틴크로스 형태의 평면 중앙 교차부(나르텍스와 트란셉트가 만나는 중앙부) 상부로 종탑이 위치한다.



회중석을 이루는 몸통인 중앙 신랑(네이브)부와  측랑인 side aisle 부분 ,

 역시 조적과 석재로 이루어진  두터운 외벽과 반원 아치의 개구부로 입면이 구성되어 있다.



수랑(트란셉트)과 교차부 ,

100주년기념으로 증축을 하며, 처마장식과 기와지붕에는 한식문양과 전통양식을  많이 반영했다고...



출입구, 홀이 위치한 문랑(전랑, 나르텍스),

기능상 내부 입구 홀을 활용하기위하여 장미창이 있는 정면인 서측의 큰 아치문을 닫아걸고, 

 주출입 도로가 위치한 북측의 반원형 출입문을 주 출입구로 활용, 십자가와 눈썹지붕으로 입구 상징성을 높임 

오전11시~오후 4시 개방



중앙 회중석(네이브) 후면에 세례반이 위치하여 제단부와 마주하고 있다.



네이브 중앙 천장은 전형적인 로마네스크 양식인 볼트 구조가 아닌

 초기 그리스도교 건축에서 구현된 단순 목조트러스로 지붕틀을 짜고 목제 널로 지붕과 천장면을 이룬다.

순백의 벽면과 늘어선 열주의 반원아치의 리듬감이 금빛 찬란한 제단부로 이어지며 그곳이 천상의 성소임을 느끼게한다.  



네이브 가운데에서 보는 스테인드글라스 고창에서 빛이 내리는 교차부(상부가 종탑)와 제단부 모습



제단은 반원제단에 후퇴하여 위치하고,

제단을 둘러싼 반원형 앱스의 벽과 그 위로 연결된 하프 돔의 눈부신 금빛이 성소임을 강하게 표징한다.

 두단을 올라선 제단부의 내진 부분에도 특별석을 설치, 성직자석?



반원제단부, 제대와 위쪽 뒤 하프 돔 벽감으로부터 제단벽 아래로 펼쳐진 금빛 모자이크화로 성소를 이룬다. 



모자이크 제단화


   예수그리스도(IC XC)

'나는 세상의 빛이다. (EGO SUM LUX MUNDI)'
세 손가락을 펴고, 두 손가락을 접은 오른손은 삼위일체를 상징,


아래로, 성 스테파노, 성 사도요한, 성모마리아, 성 이사야, 성 니콜라스


 높이 15m, 폭 11m 비잔틴양식 계승,1927년 영국 조지 잭 1927~1938 완성
반원형 앱스의 벽 상반부와 그 위로 연결된 하프 돔에 유리 테세라(tessera)를 사용하여 제작



대한성공회 서울 주교좌성당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1006hjy&logNo=220627306413


제단부(앱스) 모습1,

제대 좌측으로 주교기와 주교좌가 보이고 뒤쪽으로 반원제단 뒤로 이어지는 주보랑(ambulatory)dl dnlclgksek.



제단부(앱스) 모습 2,

좌측 주교휘장이 담긴 주교기와 우측 태극기가 이채롭다.



교차부 천장,

 목조로 틀을 짜고 널을 깔았다. 상부가 종탑,

작은듯한 반원아치 고측창이지만, 빛이 제법 들어온다.



교차부 네이브 끝단에서 나르텍스 쪽을 바라보면,

 단순 간결한 목제 트러스 구조 천장틀이 백색 플라스터로 마감된 검박한 벽체와 어울려 질박하면서도 경건한 분위기를 느끼게하고,

늘어선 열주기둥과 반원아치들이며 네이브 끝에 보여지는 은빛 파이프들로 솟구치듯 수직성이 고양되어 장엄한 공간미를 보여준다. 



북측수랑(트란셉트, 익랑) 1,



북측수랑(트란셉트, 익랑) 2,

이곳에도 작은 파이프오르간과, 피아노가 위치.



네이브와 사이드 아일 경계 기둥열에서 바라 본 성당



회중석(네이브)과 사이드 아일(측랑, 측면 회중석) 경계 기둥 열에서 바라 본 성당, 중간부



네이브(센터 아일, 회중석)후면인 나르텍스  상부 이층에 위치한 파이프 오르간


2층 파이프오르간
영국 해리슨&해리슨사가 제작 1985년 설치, 20개의 음전과 1,450개의 파이프 맑고 풍부한 음색이다.



사이드 아일(측랑, 측면 회중석) 부분,

천장이 교차 볼트로 되고 백색 플라스터 마감되어진 전형적인 로마네스크 양식,


문랑(입구 홀, 전랑)으로 나와서, 홀에 비치된 대한성공회 소개 리플렛을 펼친다.






성당을 나와 서측면, 한옥 지붕의 사제관 위치



뒤돌아 본 성당.



꽃의 이름은 설악초

 snow-on-the-mountain , 雪嶽草


설악산이 원산지가 아니고, 미국 중부의 평원이 원산지이다,

꽃보다는 하얀 무늬가 줄로 들어있는 잎이나 줄기가 관상 포인트다.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관상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정결한 느낌을 주는 꽃이다.

키는 70cm 내외로 크지 않아 화단 어디든 잘 어울린다.

하얀 무늬모양이 아름답고 줄기도 곧게 자라서 꽃꽂이용으로도 매우 좋은 식물이다.

 추위에 강해 전국적으로 심을 수 있으며 우리 생활주변 화단에서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퍼져있다.

일년초로써 씨앗으로 번식한다.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서울대성당을 돌아 나오며,


..


오래전 70년대, 80년대에 방문했던 기억이 나는데,

당시 어둡던(?) 분위기가 한결 밝아진 느낌.

덕분에 로마네스크 양식 자료며, 성당의 평면 용어도 다시금 살펴보게된다.

..


---  * 참고 자료   * ---



전주 전동 성당 로마네스크 양식 
 전주 전동 성당으로 본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 특징
 http://kentridge.co.kr/221367382553
 
 1914년 완공 전주 전동성당 사적 제288호 문화재 지정
 건축설계 1908년 프와넬 신부


- 로마네스크 양식은 10세기 후반에서 12세기 중엽까지 이어지던 건축양식,
  시기적으로 비잔틴양식(과 고딕양식 사이의 중간 양식
신 중심 시대의 건축양식으로 인간 중심의 르네상스 이전에 발달하였고,
고딕양식과는 다르게 조금은 투박하고 단단한 외형(육중한 벽면과 비잔틴양식을 계승한 반원형 아치)이 고딕과 큰 차이점이다.
고딕은 높은 첨탑, (플라잉버트레스, 넓은 큰 개구부를 가진 스테인드글라스 창호, 첨두 아치), 얇고 정교한 조각장식이 특징이라면

(고딕 :https://librewiki.net/wiki/%EA%B3%A0%EB%94%95) ,
로마네스크 양식은 투박한 외부 장식과 둥근 아치형의 첨탑이 큰 특징이자 둘의 차이라 할 수 있다.


평면은 비잔틴양식에서 이어온 라틴크로스 형태,

정면 제대부의 앱스와 좌우 화랑과 회중석, 볼트 천장과 중앙 가운데의 높은 천장과 채광창, 화반죽 플라스터 벽 마감. 


- 로마의 건축 양식에 영향 받아, 무거운 석재로 만들어진 건물 천장을 지탱하기 위하여 벽도 두껍고 웅장하게 만들어졌다.

천장의 무게가 무겁기에 창을 크게 만들지 못했기에 내부는 다소 어둡고,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내었다.
- 반면, 고딕은 12세기경 시작되어 13세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는데,

 고딕양식은 당시 사람들의 신에 대한 생각이 반영된 건축양식이다

. 하늘에서 쏟아지는 빛을 신의 존재라 생각,빛을 신의 형상이라 여기면서 성당의 건축약식이 변화를 맞이함

. 넓고 큰 창을 통해 들어오는 고딕양식이 반영된 성당을 건설 ,


* 천주교 최초 순교자의 恨 맺힌 사형터 *
전주 전동성당은 사적 제288호로 조선시대 천주교도의 순교터에 세워졌다.

 천주교 신자들을 사형했던 전동 풍남문(豊南門) 밖에 지어진 성당이다.

 조선시대의 전주는 전라감영이 있었으므로 천주교회사에서 전동은 자연히 순교지의 하나가 됐다.

 정조 15년(1791)에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바오로)과 권상연(야고보), 순조 원년(1801)에 호남 첫 사도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윤지헌(프란치스코) 등이 이곳에서 박해를 받고 처형됐다.

 신유박해(1801년) 때는 이곳에서 유항검(柳恒儉)과 유관검 형제가 육시형을, 윤지헌, 김유산, 이우집 등이 교수형을 당했다.

이들의 순교의 뜻을 기리고자 1891년(고종 28)에 프랑스 보두네(Baudenet) 신부가 부지를 매입하고

1908년 성당 건립에 착수해 1914년에 완공했다.

이 성당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졌으며 서울 명동성당을 설계한 프와넬 신부에게 설계를 맡겨 23년 만에 완공한 것이다.


 *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 *
회색과 붉은색 벽돌을 이용해 지은 건물은 겉모습이 서울의 명동성당과 비슷하며

 초기 천주교 성당 중에서 매우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힌다.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국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 처음 이 성당은 천주교 순교지인 풍남문 밖에 세웠으나 후에 현재의 자리에 확장해 지은 것이다.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

장방형의 평면에 외부는 벽돌로 쌓았으며 중앙과 좌우에 비잔틴 양식의 종탑이 있다.

 내부 천장은 아치형이며 양옆의 통로 위 천장은 십자 형태로 교차된 아치형이다.

성당건축에 사용된 일부 벽돌은 당시 일본 통감부가 전주읍성을 헐면서 나온 흙을 벽돌로 구웠으며

 전주읍성의 풍남문 인근 성벽에서 나온 돌로 성당의 주춧돌을 삼았다고 한다.

전동성당 : http://: http://www.jeondong.or.kr/sub.asp?pagecode=m01s01


전동성당 : http://cafe.daum.net/data3./cws0/84   2019년 방문 사진




인천답동성당 로마네스크 양식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otcblue&logNo=221325722716


1895년 고딕성당으로 건축되기 시작하여 1937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변형.
인천 사적 제 287호 (1895년 착공 1896년 준공, 1933년 개축공사 시작 1937년 준공)


* 로마네스크 양식 :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v081mc842a3
로마네스크 양식은 로마 제국의 멸망 뒤 10세기에 들어서 유럽이 정치적으로 안정을 찾고 수도원 제도가 발전한 결과로 생겨났다.

 로마네스크란 말은 건축에 주로 쓰이나, 다른 예술분야에도 적용되어 로마 제국과 카롤링거 왕조, 오토 대제 시대,

비잔틴 미술 및 원숙기에 이른 게르만족의 지역적 전통이 융합된 예술을 뜻하기도 한다.

대부분 교회의 감독 아래 지어졌던 로마네스크 건축은 지역에 따라, 후원한 교회의 취향에 따라 크게 차이가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꼽을 수 있는 특징은 창문과 문, 아케이드에 반원형 아치를 많이 사용한 점,

 아치 때문에 생긴 어마어마하게 큰 힘으로 미는 바깥 방향으로의 추력(推力)에 견디기 위해

굵은 기둥과 창문이 거의 없는 두꺼운 벽을 만든 점 등이다.


* 로마네스크 양식 : https://librewiki.net/wiki/%EB%A1%9C%EB%A7%88%EB%84%A4%EC%8A%A4%ED%81%AC
로마네스크 교회 건축은 초기 바실리카 양식과 높이 치솟은 탑의 조합에서 유래되었다.

기존 목조 건물의 신랑(身廊, Nave)과 측랑(側廊, Aisle) 천장은 석조로 만드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석재 볼트(穹隆, Vault)의 중량을 지탱하기 위해

두터운 벽과 좁은 간격의 돌기둥이라는 특성이 드러나게 되었으며 두터워진 벽 때문에 창문의 크기가 작아졌다.


성당의 평면과 용어 - 김광현
http.net/61bp61/FTyA/775?q=%ED%9B%84%EC%A7%84(%E5%BE%8C%E9%99%A3%2C%20Apse)%20%EB%98%90%EB%8A%94%20%EC%95%A0%ED%94%84%EC%8A%A4://cafe.daum

...



 명동성당 고딕 양식

정리해야 할 내용이 너무 많아 다음 기회로 pa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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